지금까지의 이미지가 일소된다! [캐스케이드 부케]는 사실 이렇게나 귀여워집니다♡
2019.03.08 게재
해외의 캐스케이드 부케가 귀여워요♡
캐스케이드 부케는 어떤 이미지인가요???
새틴 A라인 웨딩드레스나 새틴 롱글러브와 어울려서 예배당에서 신부가 들고 있는 모습은, 왠지 예전 스타일의 딱딱한 인상이 없나요??
최근 유행하는 "내추럴"과는 반대되며, 정통적이고 클래식한 분위기여서, 지금 스타일의 부케를 원하고 코디네이트하고 싶은 신부에게는 먼 존재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해외의 캐스케이드 부케를 살펴보면, 에어리하고 움직임이 있어 정말 귀여워요♡
"이런 캐스케이드 부케가 있다니?? 이런 건 동경해♡"라며 캐스케이드 부케의 인기가 오를 수밖에 없는 귀여운 부케를 많이 찾아서 소개할게요♡
귀여워요♡ 해외의 에어리하고 스타일리시한 캐스케이드 부케①
<그린 메인>
먼저 전통적인 것은, 흰 꽃과 그린을 믹스한 깔끔한 캐스케이드 부케입니다.
와이어로 딱딱하게 고정한 움직임 없는 부케가 아니라, 잎사귀나 덩굴이 방방 뛰어다니며 장난스러운 모습이 귀여움의 비결이에요.
꽃의 양을 줄이고 에어리하게 보이게 하는 것도 멋져요♡
"나무열매" 소재를 섞는 것도 빈티지한 인상으로 귀여워요♡
2종류의 흰 장미와 함께 유칼립투스 잎을 많이 묶은 캐스케이드 부케입니다.
아래에 꽃을 연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입체감 있게 꽃의 볼륨을 살리는 것이 멋져요.
귀여워요♡ 해외의 에어리하고 스타일리시한 캐스케이드 부케②
<프로테아 포함>
프로테아 꽃을 넣는 것도, 캐스케이드 부케를 한층 더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만드는 방법이에요♡
클래식한 인상의 캐스케이드 부케지만, 프로테아를 묶으면 갑자기 러스틱한 분위기로 바뀌어서 정말 놀라워요♡
여기는, 작은 장미와 프로테아 그리고 백합을 묶은 캐스케이드 부케입니다* 핑크에서 흰색으로의 그라데이션이 귀여워요♡
여기는 깊은 색의 대비가 있는 프로테아가 들어간 캐스케이드 부케*
진한 그린과 진한 핑크 꽃의 조합으로, 더 러스틱한 분위기로 만들어집니다*
귀여워요♡ 해외의 에어리하고 스타일리시한 캐스케이드 부케③
<꽃이 가득>
장미나 터키수형 꽃 등, 일반적인 클러치 부케의 정석 꽃들을 캐스케이드 형태로 만든 부케는 로맨틱해요♡
최근 유행하는 꽃 "아네모네"의 캐스케이드 부케도 멋져요♡ 들풀을 그대로 따온 듯한 느낌이 있어요♡
장미와 아스틸베를 묶어 만든 로맨틱한 캐스케이드 부케♡ 프린세스 같은 분위기를 좋아하는 신부도 마음에 들어 할 거예요♩
하고 싶은 게 사실은 캐스케이드 부케일지도 몰라요.
이렇게 해외의 스타일리시한 캐스케이드 부케 사진을 보고 있으면, "어.... 내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던 부케는 사실 캐스케이드 부케였던 걸까....?"라고 생각해보지 않나요??
최근에는 덩굴을 길게 하는 부케나 움직임 있는 큰 부케가 인기지만, 본래 캐스케이드 부케의 '캐스케이드'라는 것은 "폭포처럼"이라는 뜻이며,
샤워처럼 흘러내리는 듯한 풍부한 꽃 볼륨의 부케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제격인 부케 종류에요♩
이제까지는 카사블랑카, 백합, 난초, 장미 등 1종 꽃으로 깔끔하게 묶는 것이 정석이었지만, 취향을 조금 바꿔서 이런 캐스케이드 부케라면 정말 귀엽고 지금 스타일이에요♡
프린세스 라인으로 부풀부풀한 웨딩드레스와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스트레이트하고 내추럴한 드레스에도 잘 어울릴 것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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