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꽃*'안순리움'을 활용한 웨딩 코디네이션에 주목♡
2019.03.04 게재
안스리움에 대해 알고 있나요?
외국의 결혼식에서 현재 주목받고 있는 꽃이 바로 이 안스리움이라는 꽃입니다*
「본 적은 있지만 이름까지는 몰랐다」는 신부님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부채꼴 모양의 하트 형태 잎사귀에, 막대 모양의 돌기가 붙어 있으며, 이 튀어나온 부분이 꽃이라고 합니다♡
호접란처럼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꽃이죠*
개화 시기와 꽃말은?
안스리움은, 천남성과에 속하는, 서인도 제도에서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관엽 식물입니다.
개화 시기는 5월에서 10월로 긴 편입니다.
꽃말은 「열정」과 「인상 깊은」*
색상별로 보자면,
빨간 안스리움은 「열정」
흰 안스리움은 「열심」
핑크 안스리움은 「소박한 아름다움」
녹색 안스리움은 「순수한 마음」
이렇게 됩니다*(모두 좋은 의미죠♡)
이 안스리움 꽃은, 일본의 결혼식에서는 아직 그다지 많이 볼 수 없지만, 해외 웨딩에서는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되고 있을까요?
안스리움을 신부의 부케에♡
안스리움 꽃을 사용한 신부님의 웨딩 부케*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2~3장을 섞기만 해도 임팩트와 볼륨을 더할 수 있습니다.
연한 핑크 색상은 귀여운 분위기를 줍니다♡
흰색과 핑크의 안스리움을 혼합한 부케도 세련되었어요♡
잎사귀 모양 덕분에, 내추럴한 느낌과 리조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이트와 그린의 안스리움 부케는,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결혼식 부케에 제격입니다.
안스리움을 타카자고 장식에♡
다음은, 안스리움을 타카자고 장식으로 활용한 코디네이션♡
연두색 안스리움은 그린을 넣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핑크나 오렌지의 트로피컬 꽃과도 잘 어울립니다♩
살짝 조화롭게, 수수하게 흰 안스리움을 혼합한 타카자고도 멋집니다*
내추럴한 장식 속에서, 깔끔한 질감의 잎사귀가 좋은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안스리움을 하객 테이블 장식에♡
마지막으로, 안스리움을 사용한 하객 테이블 장식의 코디네이션입니다.
핑크 안스리움의 1줄기 꽂이 스타일은, 내추럴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지닌 세련된 모습입니다*
여기서는 줄기가 아주 긴 안스리움♡
연한 핑크는 역시 귀엽네요♡
라벤더 안스리움을 한 장만 장식하는 것도 센스가 넘칩니다♩
작은 꽃들 사이에서 주인공 같은 존재감을 방출하고 있습니다.
결혼식 장식에 안스리움을 사용해보고 싶네요*
외국 결혼식에서 늘어나고 있는 꽃재료「안스리움」을 사용한 웨딩 코디네이션을 소개했습니다♡
하트 모양의 잎사귀에 돌기가 붙어 있는 모습은 그 자체로 임팩트가 있고, 흰색, 핑크, 그린, 라벤더 등 다양한 색상이 있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꼭, 부케나 장식에 세련된 안스리움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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