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예산별. 만약 내가 주고받고 싶은 결혼 축하 선물은 이것!〔신혼이 아니어도 기쁜〕

2020.09.29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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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러시를 한 바퀴 마치고*

안녕하세요, marry 편집장 츠자키 하루노입니다*

저는 지금 32세이고, 주변 친구들의 결혼 러시도 일단 진정된 듯한 느낌입니다.

친구들이 결혼하고 결혼 축하 선물을 고른다거나, 제가 결혼해서 결혼 축하 선물을 받는 것은 이 5~6년 사이의 일인데,

그때 선택한 것들과 지금 연령이 좀 더 많아진 후에 "주고 싶었던 것" "선택하고 싶었던 것" "원했던 것"이 상당히 차이가 있다는 것을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지금이라면 "이런 걸 선택하지 않았을 텐데"라고 생각할 만한 것을 젊은 시절에 선택해 있었던....)

이 기사에서는 "어른의 시각에서 봤을 때, 받았을 때 장기적으로 기뻐할 수 있는 선물"이 무엇인지를 제 독단으로 소개합니다*

32세. 예산별. 만약 내가 주고받고 싶은 결혼 축하 선물은 이것!〔신혼이 아니어도 기쁜〕にて紹介している画像
@yuih_wd

예산 3000엔

우선, 예산 3000엔은 어려운 것 같아요....!

화장품이나 소모품 계열의 선물은, 뭔가 "감사의 뜻"이나 생일 선물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결혼 축하 선물은 인테리어나 주방 용품 등 "남는 것"이 많다는 인상이 있어서, 3000엔 예산으로 "실용적이고, 소모품이 아니고, 좋은 브랜드의, 좋은 것"을 생각해보면, 지명으로 "이거!"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꽤 어려운 것 같습니다만,

의외로 백화점에 가면 "이건 내가 받아도 기쁠 것 같아!"라는 것이 많이 발견됩니다♩

예를 들면*

☑︎ 파레스 플레이트 16cm 2장 (1장 1500엔 정도입니다)

☑︎ 스가하라의 유리잔

일본의 유리 제조사 스가하라 유리. 조금 비싼 이미지지만....

300ml 정도 들어가는 물이나 차를 마시는 용의 유리잔은 2000엔 정도부터 구매할 수 있어요♡ 페어로 사도 5000엔 이하*

☑︎ 이탈라의 유리잔

스가하라의 것보다 두께도 좀 더 있고,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해 보이는 이탈라의 유리잔. 이탈라의 대표적인 "카스텔헤르미"가 아닌, 심플한 것이라면, 하나당 1000엔 조금 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스텔헤르미의 경우, 하나당 2700엔 정도입니다.

☑︎ 이이호시 유미코의 도자기 작은 접시・담기 접시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인상이 인기인 그릇 브랜드입니다.

이이호시 유미코는 "앙주르", "봉보야주" 등이 기본 제품으로, 메인 플레이트는 대체로 3000엔에서 5000엔 정도지만,

개별 접시나 작은 접시는 1000엔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이니셜 손수건

결혼식 날의 브라이덜 손수건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이니셜이 수 놓인 손수건. 바니즈 뉴욕이라면, 1장 2000엔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산 5000엔

☑︎ CHILEWICH의 런천매트

골드와 실버의 다리아가 인기인 칠위치의 런천매트. 이는 1장 2000엔 정도라서 2장을 사도 4000엔이죠.

참고로, 코스터는 좀 더 저렴하고, 4~6장 세트로 3000엔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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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타 도자기의 결혼 작은 접시

스타일리시한 분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것 같은, 아리타 도자기의 결혼 작은 접시. 5장 세트로 1만엔인데, 한 장씩도 구입할 수 있어요♡(하나당 약 2000엔)

아리타 도자기는 사치스러운 느낌이 들고, "결혼"이라는 이름과 디자인이 결혼 축하에 딱 맞습니다♡

예산 1만엔

☑︎ 쿠치폴 6개 세트

포크나 스푼 등 커틀러리가 인기인 쿠치폴. 포르투갈 브랜드로, 인체공학에 따라 디자인되어 사용하기 쉽고, 외관도 세련됩니다♩

여러 시리즈가 있지만, "고아" 시리즈가 일본에서는 인기입니다.

손잡이 색깔이나, 실버와 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주는 사람에 맞춰 선택하고 싶어요♡

☑︎ 애프터눈 티 체험 기프트 카드

저는 이것을 자주 선물합니다! 리츠칼튼이나 콘래드, 포시즌스 등에서의 애프터눈 티(2명 분)를 선물할 수 있는 체험 카드입니다.

소우 엑스피리언스의 제품으로 카드 타입입니다.

신혼 남편과 함께 애프터눈 티 데이트를 가라며 결혼 축하로 줄 때는, 1만엔 분의 선물로 취급되지만,

"이걸 사용해서 나와 애프터눈 티 가자!"라는 초대로 사용하는 경우는 "실질적으로 5000엔 분의 선물"로 사용할 수 있어서, 5000엔 분 정도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을 때에도 유용합니다.

판매하는 곳이 적어서, 온라인 주문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카탈로그 기프트 구매はこちら*

☑︎ 로얄코펜하겐의 접시

로얄코펜하겐의 접시는 바라보기만 해도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데, 이니셜 머그컵도 약 8000엔 정도 하므로, 자신이 사기에는 높은 장벽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적극적으로 축하할 때 선택하고 싶습니다*

유명한 "블루 플루티드" 시리즈는, 케이크 접시가 하나당 5000엔. 1만엔 예산이면, 2장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평생 쓸 접시가 될 것 같아요.

☑︎ 파레스 플레이트 큰 것과 작은 것 각각 2장씩 (총 4장)

로얄코펜하겐보다도 더 일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면서도 세련된 접시가 좋을 경우.

파레스 플레이트는 크기별로 2장씩 총 4장이 약 1만엔 정도되므로 추천합니다*

이 4장이면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아무것도 없는 신혼 때 받았다면 정말 도움이 되었을 거예요.... 그리고 계속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선물하고 싶어요♡

모두가 결혼하는 타이밍은, 서로 젊거나, 주변도 막 결혼한 상태거나, 아직 독신이 많은 경우가 많아서,

결혼 축하나 계약 축하를 선택할 때, 패션 브랜드의 아이템이나 캐주얼한 브랜드의 것을 선택하기 쉬워요.

그런 것들은 신혼 때는 젊어서 좋을 수 있지만, 결혼 몇 년 후에 센스가 안정되도 계속 사용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역시 역사 있는 브랜드의 것들이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것들은 질리지 않으면서도 제대로 된 느낌이 확실하게 있어, 믿음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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