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분위기! 해외 웨딩의 사전 촬영 소품을 참고하고 싶어요♡
2019.04.03 게재
세련된 사전 촬영 소품은 어떤 것일까?
웨딩 포토 촬영을 위해 준비하고 싶은 촬영 소품♡
조금 전까지는, 많은 사전 촬영 소품을 DIY로 만들어 소품을 활용한 포즈나 샷을 찍는 것이 인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소품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웨딩 포토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손수 만든 복잡한 소품은 한 걸음 잘못하면 촌스러운 분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는 것은 아쉬워서, 우리들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세련된 소품을 조금은 포함하고 싶어요…!
해외 웨딩의 촬영 소품을 참고하자♡
그럴 때 참고하고 싶은 것이 해외의 웨딩 포토♡
해외에서는 촬영 소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 세련된 소품을 사용해 멋진 웨딩 포토를 찍고 있는 해외 신랑 신부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촬영 소품을 준비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해외 웨딩 포토의 사전 촬영 소품① 손수건 & 컵케이크
“Groom”, “Bride”라는 글자가 자수로 새겨진 브라이덜 손수건에 컵케이크를 올려서♡
두 사람이 이야기하면서 먹고 있는 자연스러운 장면을 찰칵.
브라이덜 손수건은 결혼식 본식에서도 필요하기 때문에 일석이조네요♩
해외 웨딩 포토의 사전 촬영 소品② 페이퍼 아이템
디자인에 신경 쓴 초대장을 들고 있는 신부의 솔로 샷.
초대장은 단독으로 프로에게 촬영받을 기회가 잘 없기 때문에, 사전 촬영 소품으로 사용하면 좋은 기념이 됩니다♡
특히 페이퍼 아이템을 핸드메이드한 신부에게 유사하고 싶어하는 아이디어입니다.
해외 웨딩 포토의 사전 촬영 소품③ 포토 리스
모노크롬으로 인쇄한 사진을 리본에 붙이고, 골드 후프에 세팅한 포토 리스. 지금 유행하는 해외 DIY 아이디어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들어도, 혼자 들어도 그림이 되는 아이템.
결혼식 당일에는 웰컴 스페이스의 장식으로도 활약합니다.
해외 웨딩 포토의 사전 촬영 소품④ 한 송이 꽃
웨딩 부케를 들고 있는 신부의 사진은 정석이지만…
이렇게 꽃 한 송이를 들고 귀엽게 웃는 사진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촬영의 마지막에, 웨딩 부케에서 꽃 한 송이를 꺾어 찍고 싶은 한 장.
해외 웨딩 포토의 사전 촬영 소품⑤ 체어 사인
일본에서도 사전 촬영 소품으로 사용하는 신부가 늘어나고 있는 체어 사인.
“Groom”, “Bride”라는 글자가 그대로 모티프가 되어 있어서, 프로필 북이나 무비의 소재로도 사용하기 쉽습니다♡
각자 체어 사인을 들고 촬영하거나, 이렇게 뒤에서 촬영하는 것도 좋습니다.
두 사람의 이름이 적힌 체어 사인을 주문해도 멋집니다.
해외 웨딩 포토의 사전 촬영 소품⑥ 웨딩 리스
화려한 플라워 리스에 케이크 토퍼를 조합한 디자인의 세련된 웨딩 리스♡
여기는 천장에 장식한 웨딩 리스를 통해 두 사람을 흐리게 찍고 있지만, 물론 손에 들고 촬영해도 ◎
해외 웨딩 포토의 사전 촬영 소품⑧ 밀짚 모자
“Lucky in love”라는 문구가 자수로 새겨진 밀짚 모자에 숨겨진 로맨틱한 키스 샷♡
비치에서 촬영할 때 따라 하고 싶은 아이디어입니다♡
결혼식 날이나 입회일, 두 사람의 이니셜 등을 자수로 새겨도 멋집니다.
해외 웨딩 포토의 사전 촬영 소품⑨ 재킷
신랑이 입은 재킷에 “mrs keeping my last name”이라는 글자가 담겨 있습니다. 두 사람의 성이 하나가 되었다는 의미♩
재킷에 글씨를 쓰는 대담한 아이디어지만, 그래서 더욱 특별하고憧れますね♡
해외 웨딩 포토의 사전 촬영 소품⑩ 글라스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딸기를 넣은 샴페인 글라스♡ 두 사람이 건배하는 샷은 뭔가 성숙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일본에서는 사전 촬영에서 건배 샷을 찍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멋진 사전 촬영 소품을 준비하자♡
촬영 소품을 사용한 해외 커플의 세련된 웨딩 포토를 소개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촬영 소품으로 사용되지 않는 듯한 아이템도 세련되게 활용하고 있어서,憧れますね♡
촌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이 되는 것은 싫지만, 뭔가 소품을 사용해 공을 들이고 싶다...라는 신부는, 참고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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