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운드의 새로운 아이디어 소개♡ 게스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나누면 감동을 선사해요♡
2019.04.19 게재
포토라운드에서의 아주 멋진 연출 발견*
피로연의 색깔 바꾸기 후 신랑 신부가 게스트 테이블을 한 테이블씩 돌아다니며 단체 사진을 찍는 포토라운드.
포토라운드에서는 포토프롭스나 풍선, 포즈 카드 등을 준비해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이 정석이지만.....
그 정석에서 살짝 벗어난 아주 멋진 포토라운드의 연출을 신부님에게 배웠으니, 소개하겠습니다♡
사진+메시지를 한 사람씩 나누는 것이 멋져*
그 멋진 연출이란, 포토라운드 중에 게스트 한 사람씩에게 【사진+메시지】를 선물로 나누어주는 아이디어입니다.
물론 사진은 각각의 게스트와의 추억의 사진*
그 사진의 뒷면에 각각에게 편지를 쓰는 느낌입니다.
게스트에게 손으로 쓴 편지라고 하면 자리 표시 메시지가 최근에 인기가 많고 유명하지만,
가장 처음에 "정석의 자리 표시 메시지는 없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든 이 연출은 완전히 서프라이즈입니다!♡
직접 손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모두 각각 다른 사진으로 하면, 서로 비교하고, 추억 이야기를 나누며 대화도 활발해져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
(↓ 각 테이블에서의 단체 사진은, 사진을 들고 찰칵♡)
자리 표시 메시지는 수고가 너무 들어서 하고 싶지 않다는 신랑님에게도, 사진이 있음으로
【오늘은 고마워+사진의 추억+앞으로도 잘 부탁해】
의 형식에 맞추면 메시지를 쓰기 쉽다고 합니다♩
포토라운드에서 사진+메시지를 선물♡
지금 시대에는 스마트폰으로 많이 사진을 찍지만, 폴더에 있는 것을 돌아보거나 인화할 기회는 좀처럼 없죠.
그래서 게스트와의 추억의 사진을 인쇄하고 메시지를 써서 포토라운드에서 직접 한 사람씩 전달하면,
"얼마나 멋진 서비스야♡"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서 감동...!"이라는 반응을 받을 수 있습니다♩
꼭 이 피로연 연출을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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