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50엔】세리아 반투명 플라반으로 만드는! 〔룸키 풍 자리표〕가 세련되다♡

2019.10.28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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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자리 표시 발견♡

해외 웨딩 같은, 정말 멋진 자리 표시를 발견했습니다!

마치 고급 호텔의 룸 키 같은 외모로, 스타일리시하고 멋지지 않나요?

사실 이 자리 표시는 세리아에서 판매되는「반투명 플라판」을 사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자리 표시가, 무려 100엔 숍에서 구입할 수 있는 플라판으로 만들어졌다는 게 충격♡

바로 만들기 방법을 소개합니다♩

《룸키 풍 자리 표시 만드는 법》

~준비물~

룸키 풍 자리 표시의 재료는 여기에요*

☑세리아의 반투명 플라판: 1장 100엔 (B5 사이즈・1장으로 4~5개 정도 만들 수 있어요)

➡세리아가 가까이에 없다!는 분은, 라쿠텐에서도 100엔 전후에 판매되고 있어요*

☑미쓰비시의 페인트 마커 금색: 약 200엔

☑끝에 달리는 태슬이나 리본: 1개 10엔 정도

(태슬을 만들 경우는 링에 태슬을 붙이는 것이 추천입니다)

80인분을 만들어도 3,000엔 정도. 1개당 50엔 이하로 만들 수 있어요♡

~만드는 법~

①플라판을 만들고 싶은 크기로 자릅니다. 플라판은 토스트 오븐에서 구우면 절반 정도로 줄어드니까, 만들고 싶은 사이즈의 두 배 크기로 생각하세요♩

처음에 몇 번 테스트를 하여 크기를 결정하는 것이 추천이에요*

왼쪽 끝 부분은 호텔 룸 키 풍으로 태그 같은 모양으로 하고, 태슬이나 리본을 위한 구멍은 펀치로 뚫어둡니다.

②플라판에 게스트의 이름을 씁니다. 반투명이라서 워드 등으로 미리 게스트의 이름을 인쇄한 후, 플라판 아래에 깔아두고 따라 쓰면 깔끔하게 쓸 수 있어요*

③플라판을 오븐에서 구워요. 가열 시간은 45초~1분 반 정도. 플라판의 봉투 뒷면에 가열 시간이나 주의 사항이 쓰여 있으니, 그에 따라 화상을 입지 않게 안전하게 구워주세요◎

④플라판이 줄어들면 오븐에서 꺼내고, 플라판 위에 쿠킹 시트를 깔고 위에 잡지 같은 무게를 올려서 곧게 만듭니다.

⑤식으면 구멍에 태슬이나 리본을 달아 완성입니다♩

@sy_54.wd님이 사진과 함께 자세한 만드는 법을 소개해 주셨어요*

《플라판으로 만드는 룸키 풍 자리 표시》

다음으로 선배 신부님이 실제로 만든 룸키 풍 자리 표시를 소개합니다♡

☑폰트: Lucida Calligraphy

☑사이즈: 약 45.5×257mm

우아한 리본 색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서 멋져요♡

글자도 분명한 폰트로 보기 쉽게 되어 있는 점이 포인트*

☑폰트: some weatz symbols

흘러가듯이 멋진 캘리그래피가 특징인 폰트를 사용한 신부님*

태슬은 다이소의 공예 태슬을 사용했다고 해요♩ 다이소의 태슬은 10개 들어가서 100엔이에요♡

룸키 풍 자리 표시가 귀여워♡

세리아의 반투명 플라판을 사용하여 만드는 룸키 풍 자리 표시를 소개했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자리 표시가 1개 50엔 전후로 만들 수 있다니, 놀라운 일이에요♩

게스트 여러분들도 "귀여워!"라고 생각하실 것 틀림없으니, 꼭 만들어보세요♡

➡세리아가 가까이에 없다!는 분은, 라쿠텐에서도 100엔 전후에 판매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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