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복 촬영을 할 거라면! 기회가 되니 '레이와 샷'을 찍어보아요♡
2019.05.01 게재
레이와 시대의 막이 열리다!
2019년 5월 1일부터 드디어 새로운 연호 '레이와'의 시대가 시작됩니다.
헤이세이에서 만난 사랑하는 남편과, 연호를 넘어서 언제까지나 서로 사이 좋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한복 촬영을 한다면, '레이와'를 촬영하자♡
그런 레이와 원년에 결혼하는 사람의 특권...?♡
앞으로 한복 촬영을 할 신부님들은 '레이와'라고 적힌 슈도(Japanese calligraphy)를 들고 웨딩 포토를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4월 1일 스가 관방장관으로부터 연호가 발표되었을 때처럼,
'레이와' 종이를 액자(포토프레임으로 OK)에 넣고, 둘이서 들고 웃으며 찰칵♡
서예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한지에 손글씨로 작성해도 좋고, 물론 글자는 인쇄해도 좋습니다.
(손글씨로 쓸 경우, 이렇게 쓰고 있는 도중의 사진도 찍어보세요♡)
아이들 및 손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추억의 한 장이 될 거예요♡
일본인에게 있어 연호는 시대의 상징입니다.
특히 이번 헤이세이에서 레이와로의 전환은 천황의 퇴위에 따른 세대 교체로, 지금 천황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경사가 가득한 분위기로 감싸여 있습니다.
레이와는 만엽집에서 따온 '사람들이 아름답게 마음을 합치면서 문화가 태어나고 자란다'는 의미도 멋집니다♡
레이와 원년에 결혼식을 하시는 여러분은 꼭 '레이와 샷'을 찍어보세요♡
언젠가 아이들이나 손자가 생겼을 때, '레이와 원년에 결혼했단다'며 보여줄 수 있는 보물 같은 한 장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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