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해♡ 각 손님이 제단까지 나와주는 웨딩 트리 만들기 방법이 멋져!
2020.06.13 게재
웨딩 트리가 정말 멋져요♡
웨딩 트리는 결혼식의 정석적인 연출입니다.
접수(웰컴 스페이스)에 나무 패턴의 기초가 되는 종이를 준비해 두고, 모든 게스트에게 “결혼 승낙”으로 스티커나 도장을(지문) 찍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의식(인전식)에서 신랑 신부가 서명을 하고 모두에게 공개하여 완성하는 흐름입니다.
게스트 참여형으로, 기억에 남는 정말 멋진 연출입니다♡
희귀해요♡ 이런 방식도 재미있어요!
그런 웨딩 트리 연출에서 정말 희귀한 “방식”을 발견했으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겁니다.
접수에서 미리 도장을 찍는 것이 아니라,
의식 중에, 각 게스트가 순서대로 앞으로 나와 결혼 승낙을 받는 웨딩 트리입니다♡
승낙의 방법은,
✓ 도장을 찍다
✓ 스티커를 붙이다
✓ 지문을 찍다
✓ 이름을 쓰다
등, 물론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트리에 마지막으로 신랑 신부가 서명하여 영원한 사랑을 게스트 모두에게 맹세하는 흐름입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정말 멋진 방법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게스트 참여형” 연출이죠♡
한 사람씩 눈을 맞추며 대화할 수 있는 매력♡
이 방법의 좋은 점은 모든 게스트가 제단까지 걸어와 주기 때문에, 한 사람씩 눈을 맞추고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해질 거예요”라고 대화할 수 있는 것이 행복한 포인트입니다!♡
비록 한 마디의 커뮤니케이션일지라도, 신랑 신부에게도 게스트에게도 “직접 이야기하기”는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약 15분~20분 정도! 꼭 해보세요♡
게스트 한 사람씩 순서대로 앞으로 나와 “결혼의 승낙”을 찍어 주는 웨딩 트리 연출은, 인원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적인 소요 시간은 약 15분~20분 정도입니다.
인전식에서, 소규모 결혼식이나 가족 결혼을 하는 신부님에게 특히 추천하니, 꼭 해보세요♡
게스트도 “처음 보는 연출!”이라며 기뻐할 것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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