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까지 귀여운♡ 핑크색 수국〔코튼 캔디〕가 좋아♡
2019.05.21 게재
수국 품종 중 하나♡
"파란 색이 모인 것"이라는 어원이 있다는 수국.
원래는 일본에 자생하던 꽃이지만, 서양에 수출되어 "하이드란지아"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품종 개량으로 많은 종류가 개발되어, 수국 품종은 이제 2000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 개발되어 만들어진 수국 품종 중 하나인 "코튼 캔디"에 주목해보세요♡
핑크색 수국: 코튼 캔디♡
코튼 캔디는, 여기에요♡ 얇고 연한 핑크색의 수국♡
피기 시작할 때~ 만개할 때~ 그리고 그 이후로, 꽃잎의 색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아한 크림 화이트에서 시작하여 부드러운 핑크색으로 변하고, 꽃이 피어나는 동안 앤틱 그린 컬러로 변해, 봄부터 초여름까지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는 매력이 있습니다♡
스크롤 사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2013년에 독일의 국제 전시회 IPM에서 베스트 인도어 플랜츠 상을 수상했습니다*
연한 핑크색일 때도, 그린 색일 때도. 크림색일 때도 어느 순간도 귀엽습니다♡ "코튼 캔디"라는 이름이 꼭 맞는 솜사탕 같은 모습이에요♡
결혼식 부케나 장식 꽃에도 한번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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