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맡겨주신 손님께 감사드립니다!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배려가 멋져요♡
2019.06.18 게재
아빠와 엄마는 결혼식에 오는 것도 힘들어요!
어린 자녀가 있는 아빠와 엄마는 결혼식에 가는 것도 한 고생입니다.
아이를 파트너나 부모님, 보육원이나 베이비시터 등에게 맡겨야 하며, 평소의 루틴을 지킬 수 없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결혼을 기쁘게 생각하며 결혼식에 와주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감사해도 부족하겠죠.
집에서 기다리던 아이에게 선물을 주자♡
바쁜 중에 와주신 아빠와 엄마, 그리고 잘 기다려준 아이들을 위해 멋진 배려를 하는 신부님이 계셨습니다♡
"집에서 기다리던 아이에게 선물을 주는" 배려입니다♡
결혼식에 와주신 어린이 손님에게 선물을 주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집에서 기다리는 아이에게도 선물을 주는 것은 멋진 대접이죠♡
줄 선물은 무엇이 좋을까요?
아이에게는 성별과 나이에 맞는 선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주는 선물은 과자나 턱받이 등이 인기가 있지만,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턱받이가 필요한 것은 1세가 조금 넘는 나이까지입니다. 과자도 6세 정도까지는 주는 것을 삼가는 가정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상 연령이 명확한 장난감 등은 확실히 나이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 안심입니다.
가격은 1,000~3,000 엔 정도로 부피가 크지 않고 신경 쓰지 않게 할 수 있는 것들이 기쁘게 여겨집니다.
절대적으로 기쁨을 주는 멋진 대접♡
아이를 두고, 상황을 조정해 맡기고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는 힘들어하면서도 열심히 축하하러 와주셨던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런 때에, "귀여운 아이를 맡기고, 오늘 우리의 결혼식을 우선시해줘서 고마워!"라고, 아이에 대한 배려를 선물이라는 형태로 보여줄 수 있다면....
저라면 감동에 눈물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빠와 엄마를 만나고 싶어! 함께 놀러 가고 싶어!"라며 외롭다고 느꼈을지도 모르는 아이도 선물이 있다면 "결혼식에서 나에게도 선물이 주어진다고? 좋은 자리네! 또 가보고 싶어!"라고 생각해줄 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기다린 아이에게 주는 선물, 멋진 대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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