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아이템을 활용♡ 테이블 번호를 【월령 카드】로 만드는 아이디어가 멋져요!
2019.07.12 게재
테이블 번호의 결혼식 후 활용법은?
피로연의 게스트 테이블에 놓는 테이블 번호.
어떤 테이블에 착석해야 할지를 게스트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수제 작업을 하는 신부님도 많죠.
게스트 테이블 코디네이트의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모두 준비하지만,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폐기하거나 양도하는 경우가 많겠죠.
그런데 이번에 결혼식 후에 테이블 번호를 재활용할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어를 발견했습니다!
테이블 번호를【월령 카드】로 만드는 아이디어♡
그것은, 결혼식에서 장식한 테이블 번호를 아기들의【월령 카드】로 사용하는 아이디어!
월령 카드는 0세 아기의 월령(1개월, 2개월…)을 나타내는 카드입니다.
성장 기록으로 월령 카드와 함께 매월 기념 사진을 찍는 것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요♡
테이블 번호를 숫자로 만들면 월령 카드가 된다♡
월령 카드는 1부터 12까지의 숫자면 OK.
그러므로 테이블 번호를 알파벳이 아니라 숫자로 12 테이블 분 준비하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요!
많이 모은 정성스러운 포토 프레임도 헛되지 않겠네요♡
1~12의 숫자 외에도 「100(100일 차)」와 「Just Born」도 같은 디자인으로 만들어 두면, 월령 카드로 활용하기 더 쉬워집니다◎
디자인의 포인트는?
테이블 번호를 월령 카드로 리메이크할 것을 고려하여 손수 만들 경우의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DIY의 포인트~~
① 알파벳이 아닌 숫자로 만들기
➡ 테이블 수가 적어도 12까지 만드는 것을 잊지 말아요!
② 두 사람의 이름이나 결혼식 날짜는 넣지 않기
➡ 심플한 디자인이 재활용하기 쉽습니다.
③ 「Table」 등의 문구를 넣지 않기
➡ 넣고 싶다면, 나중에 잘라낼 수 있도록 위나 아래로 치우쳐 배치하자.
④ 각각 다른 배경 디자인으로 만들기
➡ 나중에 기념 사진을 다시 볼 수 있도록 각 숫자마다 배경 디자인을 다르게 하면 멋집니다♡
추억의 아이템을 재활용♡
결혼식에서 사용한 테이블 번호를 월령 카드로 리메이크하는 졸업 신부 DIY 아이디어를 소개했습니다.
결혼 생활의 시작인 결혼식에서 사용된 아이템이 두 사람의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아이템으로 변신하는 것은 정말 멋지죠.
이미 배 속에 아기가 있는 신부님은 물론, 언젠가는 아기를 원한다고 생각하는 신부님은 테이블 번호를 준비할 때 이를 염두에 두세요♡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