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즈와 한국 아이돌의 라이브에서 필수템! 지금 '투명 부채'가 유행하고 있다

2019.07.21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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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부채」가 유행하고 있대요*

지금, 인스타그램에서 '투명 부채'라는 것이 여고생과 여대생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투명 클리어란, 이름 그대로 투명하고 비치는 부채를 말해요.

주로 자니즈나 한국의 아이돌 콘서트에 참석하는 소녀들이 만들고 있어요!

투명 부채의 중앙에 자신이 담당하거나 응원하는 멤버의 이름을 넣고, 멋진 사진을 찍어서, 라이브 중에 펼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대단하죠.

예전에는, 콘서트에 가지고 가는 부채는 검정 바탕에 형광 핑크나 형광 옐로우의 둥근 고딕체로 '입술을 던져줘♡' 같은 디자인이 일반적이었고,

어쨌든 멤버의 눈에 띄도록 화려하게! 꾸미는 것이 당연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이렇게 멋진 '투명 부채'가 존재한다니, 세월을 느끼네요*

【투명 부채의 만들기・DIY 과정】

◆준비물◆

✓ 일반 부채

✓ 가위, 커터

✓ 본드

✓ A3의 딱딱한 카드 케이스나 아래 깔개(투명한 부분)

✓ 리본이나 레이스

✓ 알파벳 스티커나 사진 등

◆만드는 과정◆

①부채의 종이 부분을 벗기고, 가위로 내부의 뼈대 부분을 모두 파내세요. (외곽의 테두리만 남겨두세요.)

②A3 사이즈의 카드 케이스나 아래 깔개를 부채의 테두리보다 약간 크게 자르세요.

③부채의 테두리에 본드를 바르고, 카드 케이스를 붙입니다.

④테두리에서 튀어나온 부분을 자르고 조정하세요.

⑤주변의 테두리에 레이스를 붙이거나, 손잡이에 리본을 묶고 데코레이션하세요.

⑥투명한 부분에 알파벳 스티커를 붙입니다.

완성입니다!♡

만드는 방법의 영상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부채를 2개 준비해서 양쪽에서 끼워넣으면 더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투명 부채의 다양한 디자인 소개*

레이스×리본은 정석 디자인*

하트 모양의 컨페티를 뿌리는 아이디어도♡

여기는 테두리에 진주♩

조화나 압화 붙이기도 세련되네요♡

꽃잎도 귀엽죠♡

결혼식에서 준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니즈나 한국의 아이돌을 좋아하는 젊은 소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투명 부채.

알파벳 스티커로 만드는 글씨를 'Groom' 'Bride'로 정하거나, 'Welcome our wedding' 등으로 하면,

결혼식의 웰컴 스페이스에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름 결혼식 신부님들은 꼭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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