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주위에 스티커 붙이기♡ 해외에서 인기인 '이름 새겨진 스타벅스 컵' 만들기♩

2020.09.16 게재

자기만의 스타벅스 컵을 만들고 싶어요♡

해외에서, 음료를 다 마신 후의 스타벅스 컵에 귀여운 장식을 더해 나만의 "마이 스타벅스 컵"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발견했어요♩

그게 바로 이거예요.

초록색 인어공주(세이렌)의 로고 마크 주위에, 그보다 한 치수 큰 원형 오리지널 스티커를 붙이는 아이디어랍니다♡

이 아이디어는 해외에서 "personalized starbucks cup"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직역하면, 이름이 들어간 스타벅스 컵이라는 뜻이에요.

스티커에는 자신의 이름이나 메시지, 기념일 등을 넣고, 모두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하는 것 같아요♩

흰색×초록색의 심플한 스타벅스 컵이 너무 귀엽게 변신해서 감동이에요♡

결혼식에서도 큰 활약＊

이런 "personalized starbucks cup"은 결혼식에서도 큰 활약을 해요＊

스티커 부분에 게스트의 이름을 넣어 웰컴 드링크의 용기로 사용하거나, 에스코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도 해요...♡

"Bride"나 "Groom", "Bridesmaid" 등의 단어를 넣어 웨딩 포토의 소품으로 사용하면 멋져요＊

정말 스타벅스 웨딩 같아요♡

여러 가지 세련된 디자인 픽업♡

진한 핑크, 핑크, 실버 스티커는 정말 세련돼요＊

폭이 두꺼울수록 화려한 분위기가 나요.

세이렌의 로고와 같은 초록색을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심플하면서도 볼륨감이 있답니다♩

동물 무늬의 스티커도 세련돼요.

조금 색다른 취향으로, 미키와 미니의 귀를 달아주는 디자인도 귀여워요＊

오로라 필름을 사용하면 반짝거리고 정말 화려해요♡

DIY할 때는, 원의 크기에 주의＊

스타벅스 컵을 귀엽게 장식한 "personalized starbucks cup"♡

혹시라도 나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실제로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사고 그 용기를 씻어서 사용할 것 같아요....

쇼트, 톨, 그란데, 벤티에 따라 용기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세이렌의 로고 크기도 다르니, DIY할 때는 "원의 크기"에 주의하세요.

미리 직경을 측정한 후, 디자인 작업에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꼭, 오리지널 귀여운 마이 스타벅스 컵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