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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로서 무엇을 이야기해야 할까? 부모님이 "인사 드리기 및 술 따르기"로 오셨을 때의 대응 방법*

2020.04.29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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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연 중, 부모님이 인사하러 오신다*

피로연에서는, 담소 시간에 초대받은 쪽의 부모님이 테이블에 인사하러 오시게 됩니다*

맥주 병을 들고 오신 부모님께 술을 따르고, 조금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흐름인데,

“그때 무엇을 이야기해야 할까”

“어떤 대응이 정답인지 알 수 없다”

“부모님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된다”

라고 느낀 적이 있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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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렇게 하면 됩니다*

우선 부모님 쪽에서 “○○의 아버지(어머니)입니다.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실 것입니다.

“이번에 축하드립니다.”

“○○라고 합니다. ○○님께는 ◆◆에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① 축하의 말씀

② 자신의 자기소개

③ 신랑 신부와의 연결고리

를 이야기하며 인사를 드립니다.

이때는, 자리를 일어나고, 몸은 부모님 쪽을 향해 눈을 보며 이야기하고, 술을 따를 때는 따르기 쉽도록 잔을 두 손으로 들면 예의가 바릅니다*

(식사를 계속하는 것은 일단 멈추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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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대화를 이어갈 필요는 없다*

부모님도, 많은 손님에게 인사를 해야 하니 한 사람에게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친구 테이블 등에서는 모두에게 한 번에 인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전부터 가족끼리 친분이 있었거나, 학생 시절에 신세를 졌다면 근황을 전하는 대화도 자연스럽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리하게 대화를 이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인사를 하고, 술을 따르고, 마시고, 고개를 숙이면 일련의 흐름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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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isa_marry

술을 마시지 못할 경우의 거절 방법은?

술을 마시지 않거나 못하는 경우, 어떤 식으로 거절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는,

“죄송합니다...! 술이 서투르기 때문에, 마음만 받겠습니다.”

라고 전하면 실례가 아닙니다. 이유를 전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많은 경우 처음부터 거절하지 않고,

“조금만 받겠습니다.”

라고 전해 잔에 소량의 술을 따르도록 하고, 가볍게 입을 대는 정도로 마무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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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를 잊지 말고*

피로연의 담소 시간에 신랑 신부의 부모님이 인사하러 오셨을 때의 대응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예의를 잊지 않고, 기분 좋은 인사를 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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