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방에서 장인들이 만드는 *수작업을 소중히 여기는 브라이덜⑤기업
2019.08.04 게재
하나하나 손작업에 집착하는 회사*
이 기사는 최근 공개한 [➡︎ 일본의 보물을 지키고 싶다. 장인들을 소중히 여기는 브라이덜 기업 4선*](https://marry-xoxo.com/articles/13301)의 후속편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손 작업과 생산자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을 소개합니다.
①ARARS
결혼식의 페이퍼 아이템을 제작·판매하는 ARARS(아라스)입니다.
ARARS가 설립된 2006년은 지금처럼 "페이퍼 아이템에 집착한다"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결혼식이라는 일생에 한 번 있을 화려한 날의 안내이니만큼, 손님들의 마음에 남을 멋진 페이퍼 아이템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마음에서 웨딩 드레스에 꼭 필요한 "레이스"를 사용해 두 사람의 웨딩 테마가 전해지는 페이퍼 아이템을 하나하나 손으로 계속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국내산 레이스를 사용하여 작은 페이퍼 아이템도 마치 웨딩 드레스를 다루듯 소중하게 정성껏 제작하고 있습니다.
손님에게 남는 페이퍼 아이템은 한눈에 반해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페이퍼 아이템은 작지만 두 사람의 개성이 전해지는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절약 여부도 금방 드러나는 것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의 시작을 알리는 초대장. 피로연 당일, 손님과 가장 가까이서 함께하고 손에 남는 자리표와 자리 카드는 소중한 의미가 있습니다.
소중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②LoveTiara
브라이덜 액세서리의 LoveTiara입니다.
오너는 결혼식장 전직 어텐드 경험자로, 현장에서 많은 신부를 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신부의 특별한 날에 정말 어울리는 아이템을 엄선하여 판매합니다.
아무리 사진에 잘 나오는 세련된 트렌드 아이템이라도, 저렴한 느낌이 드는 것은 불행히도 친족이나 내빈들에게 전해질 수 있습니다.
저렴한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국내 장인에 의한 제작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신부는 결혼식 당일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므로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어려운 만큼, LoveTiara는 "전문가의 시선으로 신부가 최고로 빛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가게에서 저렴한 아이템을 구매했지만, 품질에 실망하여 결국 LoveTiara에서 다시 구매하는 고객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렴한 스톤이 아닌 완전 스와로브스키로 만들어진 티아라는 일본의 숙련된 장인이 하나하나 정성껏 제작하며, 하루에 제작할 수 있는 양은 단 한 점뿐인 매우 귀할 것입니다.
또한 해외 제조의 베일과 장갑은 봉제가 거칠고, 구멍이 뚫리거나 실이 풀리거나 찢어지는 문제가 자주 발생하지만, LoveTiara의 제품은 안심할 수 있는 일본 제품입니다.
하나하나 세부 사항까지 면밀하게 체크하면서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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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Saludo
페이퍼 아이템을 오더 메이드로 디자인하는 브랜드 Saludo(사루도)는 스미다구의 중소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페이퍼 아이템을 만들어갑니다.
오더 메이드이므로 "이런 디자인으로 하고 싶다!", "여기를 조금 바꾸고 싶다!" 등 다양한 요청이 가능하지만, 공장이 가까워서 소통이 원활합니다.
"그건 어렵지만, 이렇게 하면 가능해!"
"그것도 멋지지만, 이런 것도 할 수 있어!" 등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진정한 오더 메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④花雲.jp
답례품을 판매하는 花雲.jp입니다.
신랑신부의 목소리 중에서 "두 사람의 고향과 운명의 장소에서의 선물을 답례품으로 선택하고 싶다"는 목소리를 이루기 위해, 홀로코에서 오키나와까지, 사장이 직접 일본 전역의 생산자를 찾는 여행을 떠납니다.
일본 각지의 생산자를 돌며 "3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감동 상품"을 찾아 그것을 답례품으로 제안합니다.
선택된 생산자는 매일 정성을 들여 식품이나 공예품을 제작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장소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라는 마음으로, 고향이나 추억의 장소에서 훌륭한 생산자가 만든 것을 손님에게 선물로 드리는 것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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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파비오 웨딩 무비
프로필 무비 및 오프닝 무비를 판매하는 "파비오 웨딩 무비"는 웰컴 보드도 다룹니다.
고집은, 순수한 판재로 만든 빈티지 감이 넘치는 웰컴 보드입니다. 한 장의 판으로 나무결이 아름답고(합판 류와 비교할 때)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신랑신부의 이름은, 손 그리기 장인이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그려주며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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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 메이드가 좋은가?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이 좋다"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국내에서 돈을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국내의 노동력을 활용하거나, 고용을 지속∙창출하는 것은 훌륭한 일입니다.
또 하나는, 소통이 원활하고 통제가 쉬운 것입니다.
시차나 언어 차이, 그 나라 특유의 감각 차이 없이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주세요", "그건 어렵지만 이것은 가능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강점은 큽니다.
고집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은, 제작자와 주문자의 생각을 소통하여 서로를 맞춰나가면서 더 좋은 것을 만드는 것이며,妥協抜きの姿勢가 중요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장인이나 제작자가 가까이 있어야 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직접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계보다 유연성이 뛰어난 "사람"이 관계된 제품들에는 그 제작자의 고집이나 지금까지의 경험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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