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하고 특별한 '도서 카드풍' 페이퍼 아이템이 '이웃의 노래'에서도 등장했다!"
2020.04.09 게재
도서 카드 풍 페이퍼 아이템이 멋져요*
페이퍼 아이템 디자인에서 비행기 탑승권 풍이나 콘서트 티켓 풍과 같이
그런 가까이 있는 것을 모티브로 하는 것은 정석이지만...
지금까지 있을 것 같지 않았던 '도서 카드 풍' 아이디어도 재미있네요♡(그리고 낯설기도 하고...!)
예전에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때 책 등자에 끼워진 대출 카드에 이름과 날짜를 썼었죠.
지금(이라고 하는 것은 이미 90년대 이후부터)은 바코드로 관리되고 있어서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도서 카드를 모티브로 한 페이퍼 아이템이 외국 결혼식에서는 꽤 흔한 디자인인 것 같아요♩
왠지 조금, 지브리의 '이耳를 기울여'를 떠올리지 않나요...?
영화에서는 주인공 시즈쿠가 자신이 빌리는 책의 대출 카드에 천저 세이지라는 이름이 자주 있는 것을 깨닫고, 아직 알지 못하는 그에게 생각을 감추게 됩니다.
즉, 중요한 아이템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레트로 감도 있고, 청춘스러움도 있어요.
페이퍼 아이템으로 사용하면 "눈에 띄는 장소가 멋있다"는 반응을 손님들에게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서 카드 풍의 페이퍼 아이템을 여러 가지 소개합니다.
도서 카드 풍의 세이브 더 데이트*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러브 스토리 풍 디자인의 세이브 더 데이트예요*
"DATE" 부분에 날짜를 넣고, 오른쪽에는 데이트 시작일이나 프로포즈한 날짜 등을 기재합니다.
그리고 가장 아래에서 결혼식 날짜를 눈에 띄게 알립니다♡
날짜나 문자를 넣을 때는 "담당 사서가 사사로이 처리했습니다 감"이 나올 수 있도록
조금 비스듬하게 기울이거나 해서 불규칙하게 하면 실제 도서 카드 같아져서 리얼해요♩
도서 카드 풍의 에스코트 카드*
손님의 이름과 테이블 번호를 넣어 에스코트 카드로 만드는 것도 멋져요*
문자 폰트는 옛날 전보처럼 생긴 폰트를 사용하면 레트로 느낌이 업됩니다.
접수처에서는 이렇게 박스 안에 에스코트 카드를 넣으면 정말 도서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도서 카드 풍의 게스트 테이블 번호*
마지막으로 도서 카드 풍 디자인의 종이에 숫자를 큼지막하게 넣어 테이블 번호로 만드는 아이디어*
게스트 테이블이 앤티크한 분위기가 날 것 같아요♡
숫자 폰트나 종이 질감에 따라서 이렇게 현대 도서관 느낌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레트로하게도, 스타일리시하게도 보일 수 있는 점이 기쁩니다.
도서 카드 풍 페이퍼 아이템이 궁금해요*
해외 웨딩에서는 꽤 많이 보이는 도서 카드 풍의 페이퍼 아이템*
"독서를 취미로 한다"
"레트로한 분위기로 하고 싶다"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다"
"이耳를 기울여가 좋아한다"
라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디자인입니다. 꼭 DIY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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