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플라워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 ♡ 간편하게 부토니에를 만들 수 있는 '플라워 치프'

2019.09.14 게재

프로포즈의 증거인 부토니아.

신랑의 가슴에 부토니아를 다는 이유를 아시나요?

옛 전래에 따르면.....

남성이 여성을 프로포즈할 때, 자신의 집에서 그녀의 집까지 가는 도중에 피어있는 꽃들을 모아 그것을 묶어 부케를 만든 후, 여성에게 건네며 "결혼해 줄래요?"라고 프로포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답이 YES인 경우, 여성은 부케를 받아 그 안에서 꽃 한 송이를 선택하여 신랑의 가슴 주머니에 꽂아 부토니아로 다는 것이 관습입니다.

그래서 부케는 프로포즈를 받은 신부의 증거입니다.

부토니아는 프로포즈를 받아들인 신랑의 증거라고 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그러므로 신랑의 부토니아는 결혼식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생화를 부토니아로 하면 시들어버려요＞＜

신부와 결혼을 허락받은 것을 증명해주며 신랑 패션에 색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는 부토니아이지만, 실제로 현대의 결혼식에서 다는 것은 꽃을 잘라서 주머니에 넣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생화를 그대로 넣으면 금방 시들어버리고, 재킷도 줄기의 잘린 부분으로 오염이 됩니다.

미리 물을 주거나 꽃에 면봉을 감아줘야 하는데, 사전 촬영 등에서 스스로 하려고 하면 꽤 힘듭니다.

"좀 더 간편하게, 바로 꽃집에 가서 부토니아로 만들어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의 "더 플라워 칩"이 우수해요!

그러한 부토니아의 고민을 해결할 혁신적인 상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전역의 편리한 장소에 있는 꽃집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의 '더 플라워 칩'입니다♡

더 플라워 칩은 포켓 사이즈 방수 비닐백입니다.

생화와 물을 플라워 칩에 넣고 주머니에 바로 넣기만 하면 간편하게 부토니아가 됩니다♡

작은 꽃병 같은 느낌으로 꽃은 물에 담가져 있기 때문에 시들 걱정이 없습니다. 사온 꽃을 손쉽게 그대로 부토니아로 만들 수 있습니다♡

플라워 칩은 3매에 1,080엔♡

궁금한 플라워 칩의 가격은 3매 세트로 1,080엔입니다.

1매는 1회용 상품이므로, 1세트로 3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라워 칩은 전국의 아오야마 플라워 마켓이나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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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칩이 편리해 보이네요♡

부토니아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플라워 칩"은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할 것 같습니다♩

결혼식의 사전 촬영이나 후 촬영, 허니문 포토는 물론 친구의 결혼식이나 파티에서도 화려함을 더해줍니다♡

부토니아 덕분에 재킷 차림이 더욱 멋지고 세련되게 변신할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도 "세심한 아내구나" "세련되게 코디해줘서 고마워"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