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성】누군가 기쁜 일이 있을 때, 꽃이 아닌 꽃병을 주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될 수 있어요
2019.08.24 게재
조금 반성한 일....
최근에, marry의 케이코 씨가 출산 휴가에 들어갔기 때문에, 모두 함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꽃다발을 선물했습니다.
그때 조금 반성한 것, 혹은 생각한 것이 있어서, 이번 기사에서는 그에 대해 적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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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한 이 꽃다발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사실 이 꽃다발은 이 정도로 크고....!

약 90센티미터의 신장인 저의 아들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꽃의 수가 정말 많아서, 50송이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외관은 화려하고 귀엽지만, 크기가 너무 커서 집으로 가져가기 힘들었어요....!!!
(차로 가져갔습니다)
가져간 후에도, 집 안에서 “이렇게 많은 꽃을 장식할 화병이 없어...!”라고 하며, 이 꽃을 장식하기 위해 큰 병을 사주었던 것 같아서, 왠지 미안해졌습니다....。。
“포장지에 메시지를 쓰고 싶어서” 그렇게 했더니 메시지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메시지가 적혀 있는 포장지 부분을 숨기지 않고 보이게 하려면, 이 정도 크기의 부케여야만 가능합니다”라는 이유로 이 크기가 되었습니다만,
☑︎ 가져가기 불편하다
☑︎ 장식할 화병도 없다
☑︎ 최악의 경우 당일 가져가지 못한다
그러면, 수고스럽게 준비한 꽃다발이지만, 받는 사람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 거라는 반성을 했습니다。。
꽃도, 빨리 화병으로 옮겨졌다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교훈】
그래서 앞으로는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① 꽃다발을 선물할 때는 크기는 적당히....!!
② 가능하면 화병도 선물하기
화병이 없는 집이 많을 것 같아요.
꽃다발의 사이즈에 관해서는, 이번에는 예상 외로 큰 사이즈가 되어버린 것이 원인이어서, 아마 다음에는 조금 더 가져가기 쉬운 사이즈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지만, 주의하고 싶은 것은 【화병】에 관한 것입니다.
화병은, 많이 없는 집이 많지 않나요??
(여러분은 가지고 계신가요?)
특히, 큰 화병!!
저는 조금 전까지, 수백 엔 정도에 사서, 5송이 정도밖에 들어가지 않는 저렴한 작은 화병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짧게 잘라서 나누어 장식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