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엔 DIY】두 아이의 어린 시절 사진으로 리셉션 사인을 만드는 인기♡
2019.09.06 게재
귀여운 접수 사인을 발견했어요!
봐주세요♡
손님이 따뜻한 기분이 드는 귀여운 접수 사인을 발견했습니다!
신랑 신부의 어린 시절 사진 위에 "Groom", "Bride"라고 쓴 트레이싱 페이퍼를 겹쳐서 만든 접수 사인입니다*
트레이싱 페이퍼를 겹치므로써, 글자를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진이 흐릿하게 보이면서 레트로 감이 나서 일석이조입니다.
가족이나 친척 등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추억이 돋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은 "이런 느낌의 어린 시절이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어 화제로도 떠오를 것 같아요♡
《접수 사인 만드는 방법》
이 어린 시절의 사진을 활용한 접수 사인은 만드는 것이 간단해서 더 좋습니다*
준비할 것은 이 3가지입니다♩
① 포토 프레임 × 2
② 트레이싱 페이퍼
③ 마커 (검정, 흰색, 골드가 추천)
만드는 방법은 트레이싱 페이퍼를 사진 크기로 잘라서 마커로 "Groom", "Bride"라고 적고 포토 프레임에 넣는 것만으로도 됩니다*
➡ 글자 예시를 만드는 방법*
글자를 잘 못 쓰는 신부님은 인쇄해도 OK입니다♩
➡ 트레이싱 페이퍼에 예쁘게 인쇄하는 방법
100엔 샵의 포토 프레임이나 트레이싱 페이퍼를 사용하면 400엔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번외편>
트레이싱 페이퍼 없이 어린 시절의 사진을 그대로 접수 사인으로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어린 시절의 사진을 접수 사인으로 만들자*
어릴 적 사진을 접수 사인으로 하면 그 자체로 아늑한 분위기가 됩니다♡
위에 트레이싱 페이퍼를 겹치면 웰컴 스페이스나 접수 공간의 세련된 분위기도 해치지 않습니다◎
만들 때 아이디어로, 이 신부님처럼 "두 사람 모두 젖병으로 우유를 마시는 사진으로 하는 것" 등, 어떤 공통점을... 즉, 장면을 연결시키는 것도 멋집니다♡
서로 다른 삶을 걸어온 것 같은데, "태어날 때부터, 왠지 어디선가 연결되어 있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재료비는 저렴하면 400엔 이하로 간단히 만들 수 있으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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