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이라고 불리는 꽃*작약만으로 만드는 웨딩 부케 디자인♡
2020.04.04 게재
작약만으로 만든 부케가 귀여워요♡
꽃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져서 부드럽고 둥글게 피는 작약(샤쿠야쿠) 꽃입니다.
꽃말은 부끄러움, 조심스러움, 수줍음, 성실, 행복한 결혼입니다. 개화 시기는 5월에서 6월입니다♩
작약은 "서면 샤쿠야쿠, 앉으면 보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탄은 왕의 위풍당당함을 상징하는 꽃말과 외관으로 "꽃의 왕"이라고 불리지만,
꽃의 재상 "꽃상(카쇼)"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립니다♩
우아한 분위기로 정말 화려하죠♡
그런 작약은 부케에 많이 사용되는 꽃 재료이지만, 다른 꽃과 조합하지 않고도 하나의 종류로도 정말 화려해요♡
작약만으로 만든 부케를 소개합니다.
작약 온리 웨딩 부케①
온통 흰색의 작약만으로 만든 부케는 순수하고 순결한 분위기로 신부에게 딱 맞아요♡
하나하나가 통통하고 둥글게 생겼기 때문에 부드럽고 볼륨감 있게 완성되는 것이 작약 부케의 매력이에요♩
작약 온리 웨딩 부케②
여기에도 흰색 작약 부케가 있지만, 꽃잎이 펼쳐지지 않은(막 피기 시작한 상태) 것이 특징이에요*
골프공이나 소프트볼처럼 둥글고, ①과는 또 다른 분위기입니다♡
작약 온리 웨딩 부케③
화이트, 핑크, 블루의 3색으로 만든 작약 부케도 귀여워요♡
파스텔 컬러로 정말 로맨틱하답니다.
3가지 색상 믹스는 드물 수도 있어요...?♡
작약 온리 웨딩 부케④
흰색과 핑크색, 다양한 크기의 작약 부케도 제멋대로인 느낌이 멋져요♡
완전히 피어난 것도, 아직 닫혀 있는 것도, 다양한 상태의 작약을 섞는 것도 멋집니다♩
작약 온리 웨딩 부케⑤
여기는 파란색만으로 만든 작약 부케예요♡
높이를 다르게 묶는 것은 작약이 가진 우아함에 반하는 느슨함이나 캐주얼함을 줄 수 있어서 좋을 수 있어요...!
그라데이션 같은 색감도 아름답습니다♩
작약 온리 웨딩 부케⑥
마지막은 핑크 작약 부케예요♡
핑크는 역시 기본 색상이죠. 웨딩드레스에도, 컬러드레스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진한 핑크, 연한 핑크, 여러 가지를 혼합해 만들어 봤으면 좋겠어요.
부케의 꽃은 작약으로 정해요♡
작약 꽃 하나 종류로 만든 웨딩 부케를 소개했습니다.
원 컬러로 조합하는 것도 좋고, 2색이나 3색을 믹스하는 것도 좋고, 묶는 방법의 어레인지도 다양하답니다♩
꼭 결혼식의 부케 꽃으로 작약을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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