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한정】여기서 사진을 찍고 싶은♡ 트리콜로르 깃발이 펄럭이는 파리의 이동 놀이공원♡
2019.09.16 게재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중 하나*
프랑스 파리에는憧れる 美しい景色がたくさんありますが、その中でも有名なのは「튈르리 공원」。
큰 분수와 함께 녹색의 철제 의자가 늘어선 풍경으로 잘 알려진 이곳입니다.
(이곳은 프로포즈 사진으로 잘 알려진 가로수 길이기도 합니다!)
여행을 간다면 이 의자에 앉아 와인과 치즈, 과일을 먹거나 카페오레와 크루아상으로 점심을 즐기는 것이 꿈입니다.
바로 옆의 루브르 미술관을 바라보며 독서를 해보기도 합니다.
튈르리 공원의 역사♡
「튈르리」라는 말을 들으면 일본인인 우리에게는「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붙잡힌 곳!」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지만,(8월 10일 사건이라 불리는 튈르리 궁전 습격이죠)튈르리 공원은 그것보다 더 오래된 역사를 지닌 공원입니다.
1560년대에 왕이었던 남편을 잃은 카트리네 드 메디시스가 아들의 위해 훌륭한 성과 공원을 만들게 한 것이 시작입니다.
사계절의 꽃이 만발하고 베르사이유 궁전을 설계한 유명한 건축가의 동상과 건축물로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은 당시 프랑스의 로얄 웨딩 장소가 되기도 하고 어린 왕의 놀이터가 되기도 했습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살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궁전이 철거된 후 공원만이 남아 199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습니다. 그 후 루브르 미술관의 관리 하에 들어가면서 더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져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여름에는 이동 놀이공원이 온다♡
이 튈르리 공원은 어떤 계절에 방문해도 물론 아름답지만, 【여름 동안 매년 이동 놀이공원이 온다는 것】은 꼭 기억해두고 싶습니다♡
튈르리 공원에서는 매년 6월부터 8월까지(자세한 일정은 매년 달라집니다)유령의 집, 고카트, 슬라이드 등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많은 어트랙션이 등장합니다.
그중에서도 멋진 것은 이 공중 그네입니다. 타면 튈르리 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절경*
그네 하나하나에 트리콜로르의 프랑스 국기가 펄럭이고, 아래에서 보여도 세련됩니다♡
이런 곳에서 웨딩 사진을 찍으면 평생의 추억이 남겠네요♡ 여름의 프랑스 감성이 가득한 사진입니다♡
공중 그네 외에도*
큰 하얀 관람차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관람차를 잡는 듯한 사진을 찍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 회전목마는 연중 내내 있습니다.(파리의 거리는 회전목마가 가득해요!)
여름의 파리에 가보고 싶다♡
기후도 좋고 하늘도 파란 여름의 파리는 여행하기에 최고의 시즌♡ 장미 젤라또를 먹으며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것 같고, 허니문에도 최고*
여름의 파리에 간다면 튈르리 공원의 이동 놀이공원은 꼭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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