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발상은 없었다! 접수 사인을 《테이블 러너・태피스트리》로 만드는 것이 세련되다*
2019.09.20 게재
멋진 리셉션 사인 아이디어 발견!
리셉션 사인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Groom', 'Bride'라고 적힌 포토 프레임을 놓는 것이 정석이지만…
'리셉션 사인을 리셉션 공간에 두는' 이라는 틀에서 벗어난 멋지고 혁신적인 리셉션 사인을 발견했으니 소개하겠습니다!
'리셉션 사인을 테이블 러너로 만든다'는 아이디어입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아이디어로 멋지지 않나요?
테이블의 위쪽 부분에 'Groom', 'Bride'라는 글자를 넣고, 아래 테이블의 앞쪽 부분에는 웰컴 보드처럼 메시지나 문구가 들어가 있습니다♡
테이블 러너 리셉션 사인의 장점이 무궁무진♡
테이블 러너 및 태피스트리 리셉션 사인은 장점이 많습니다♡
☑ 리셉션 공간에 놓이는 아이템이 줄어들어 깔끔해짐
☑ 테이블 러너이기 때문에 먼 거리에서도 눈에 띈다
☑ 많은 글자를 쓸 수 있다
☑ 면적이 넓어 코디하기 쉽다
등등♡
해보고 싶어지실거에요*
천에는 어떻게 글자를 쓰나요?
리셉션 사인 테이블 러너에 글자를 쓰는 방법은 주로 두 가지입니다*
① 매직펜으로 쓰는 방법
먼저 일반적으로 매직펜으로 쓰는 방법입니다. 자유롭게 쓰거나, 쓰고 싶은 글자를 인쇄한 후 카본지를 이용해 복사하면 깔끔하게 쓸 수 있습니다*
② 천 프린트를 사용하는 방법
'자신이 글씨를 잘 쓸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라는 신부님은 천에 인쇄가 가능한 '천 프린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