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이 신었던 이탈리아 브랜드 *「아쿠아주라」의 브라이덜 슈즈에 주목하세요♡
2021.02.18 게재
이탈리아의 슈즈 브랜드 「AQUAZZURA」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된 슈즈 브랜드 「AQUAZZURA(아쿠아즈라)」.
페라가모나 시가소르몬슨 등의 슈메종에서 경험을 쌓은 디자이너 에드가르도 오솔리오가 2011년에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아쿠아즈라는 대담한 디자인과 아름다운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여성의 다리를 아름답게 보여주는 패턴이 특기이며, 레이스업 슈즈의 시초라고도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영국 왕실의 메건 여왕이 해리 왕자와의 약혼을 발표할 때 신었던 점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쿠아즈라의 브라이덜 슈즈를 체크하세요♡
아쿠아즈라의 브라이덜 슈즈 중 가장 인기 있는 디자인은 여기입니다♡
투명한 PVC 패널과 크리스탈로 만들어져 있어, 신으면 마치 발에 직접 스톤이 장식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굽이 없는 샌들 타입으로, 백 스트랩이 있어 발에 꼭 맞아 걷기 편합니다♡
진주와 스톤이 빼곡히 붙어 있는 화려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의 샌들. 흐르는 듯한 비즈가 배치되어 있어 스타일리시합니다*
아름다운 스트랩 샌들은 아쿠아즈라의 대명사입니다♡ 선이 가늘고 여리여리한 분위기로 어떤 드레스와도 잘 어울립니다.
같은 디자인의 핑크 베이지. 여기서는 발끝에 비즈가 장식되어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미러볼 같은 화려한 장식이 많이 달린 샌들. 빛이 비치면 무작위로 반사되어 반짝입니다♡
아름다운 레이스의 쇼트 부츠. 발목에 아기자기한 리본이 달려 있어 귀여워요♩
신어보면 이런 느낌. 한눈에派手한 디자인처럼 보이지만, 신어보면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굽에 태슬이 달린 디자인도 아쿠아즈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걸을 때마다 우아하게 흔들리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흐르는 듯한 반짝이는 꽃 장식이 있는 성숙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의 샌들도 발견했습니다♡ 메탈릭한 샌들은 드물어서 눈에 띄어요.
굽에 화려한 꽃이 많이 장식된 샌들. 볼륨감이 있어서 뒤에서 보아도 귀여워요♡
발끝의 가운데에서 스트랩이 나오는 샌들은 스타일리시하고 멋진 인상을 줍니다*
핑크 스웨이드 샌들은 귀엽고 걸어 다니기 편할 것 같아요♡ 깔끔한 디자인인데도 신발 찢어지지 않는 것이 반가운 점이에요♩
얇은 스트랩이 달린 심플한 펌프스입니다. 메건 여왕은 이 디자인의 베이지 색상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쿠아즈라를 운명적인 브라이덜 슈즈로 만들어보세요♡
아쿠아즈라의 슈즈는 약 3만 엔에서 10만 엔 정도입니다.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치고는 손이 닿는 가격이라 기쁩니다♡
일본에는 상륙하지 않았지만, 온라인 쇼핑몰 YOOX와 FARFETCH에서는 정식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더군다나 세일 중인 상품도 많습니다♡)
브라이덜 슈즈에 고민하고 있는 신부님들은 이탈리아의 슈즈 메종 「아쿠아즈라」도 후보로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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