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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와 다른 향기가 되고 싶어. 나를 위한 선물로 사고 싶은 [메종 계열 프래그런스]를 조사해봤어＊
2021.02.28 게재
메종 프레그랑스 브랜드에서 향수를 사고 싶다.
향수를, 여러분은 평소에 착용하고 있나요?
“어딘가 외출할 때 착용한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면,
“전혀 착용하지 않는다”
라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까지는 향수를 착용하지 않는 쪽이었습니다.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일반적으로 “전철 등에서 가끔 풍겨오는 강한 향수 냄새가 싫다”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서,
무향이거나, 샴푸나 세제 같은 간단한 향이 좋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어떤 존재”를 알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것은, “메종 프레그랑스”라는 것입니다. 아시나요......？？
메종 프레그랑스는, 오랜 세월 향수만을 만들어온 역사 있는 브랜드나 제조사들을 묶어 부르는 총칭으로, 간단히 말하자면 럭셔리하고 전통 있는 향수 전문점입니다.
화장품 브랜드나 패션 브랜드가 내놓는 향수는, 정형화되어 있으며, 메이저하고, 어디서나 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 메종 프레그랑스에 총칭되는 가게의 향수는, 대량 생산하지 않으며, 규모도 그리 크지 않고, 가격대도 높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진정으로 좋은 향수를 만들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성숙한 브랜드가 많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표현하기 조금 어렵지만, 슈퍼나 편의점에서 사는 일본과자와, 본격적인 일본과자 가게에서 사는 일본과자는 역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메종 프레그랑스는 후자의 이미지입니다♩
원래 일반적으로 향수라고 불리는 것은, 향수의 원료가 되는 에센셜 오일을 알코올에 녹인 것입니다.
화장품 브랜드에서 판매되는 것은 “오드 퍼퓸”이라고 불리는 나쁜 것이지만, 메종 프레그랑스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더 높은 농도의 “퍼퓸” 타입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알코올 성분이 적기 때문에, 알코올이 날아가는... 라는 단계가 없어, 탑 노트가 절제됩니다. 미들 노트~라스트 노트가 부드럽고 오래 향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TPO에 맞춰 자신이 사용하는 용도로도, 남자친구나 친구에게 선물할 용도로도 완벽한, 메종 프레그랑스의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합니다＊
메종 프레그랑스 브랜드 1 “FUEGUIA 1833”
FUEGUIA 1833(훼기아 1833)은, 그랜드 하얏트 도쿄 안에 본점이 있는 향수 전문점입니다.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줄리앙 베델 씨라는 분이, 남미 파타고니아의 풍부한 식물 향기를 사용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시나 탱고의 세계를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브랜드 오픈의 계기입니다＊
윤리적인 관점에서, 건강 피해나 환경 오염이 없는 최고급 천연 성분을 선별하여 향수를 만들고 있습니다.
훼기아 1833에는 6개의 컬렉션이 있으며, 꽃향기에서 우디한 향기, 조금 변형된 동물 가죽, 살짝 달콤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기까지, 다양하게 품질이 풍부합니다.
여러 종류가 있으므로, 가게에 가서 반드시 “이런 계열의 향기가 좋습니다”라고 상담해 보는 것이 확실합니다＊
예전 스타일의 화장수처럼, 헤어 토닉 같은 병 디자인이 멋집니다.
래핑이 멋진 것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세계 지도의 포장지로 포장해 주거나... (가게에서는 이것을, 래핑이 아니라 매핑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나무 상자에 포장해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선물에도 최적의 브랜드입니다♡
가격은, 30ml로 1만5000엔~1만7000엔 정도. 100ml로 3만엔~4만엔 정도입니다.
메종 프레그랑스 브랜드 2 “Goutal”
Goutal(구타르)은, 1980년에 파리에서 태어난 향수 브랜드입니다. 예전에는 아니크 구타르라는 이름이었지만, 2018년에 구타르로 개명했습니다.
구타르는, 원래는 피아니스트였던 여성이 세운 브랜드입니다. 자신이 상상한 이미지를, 피아노를 치며 소리로 표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향기로 표현하고 싶어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딸인 카미유가 후계를 잇고 있습니다.
구타르에는 “영원한 시간”이나 “사랑과 열정”, “아주 멋진 자연” 등 오감을 자극하는 것 같은 테마성과 이야기성이 있는 시리즈가 줄지어 있습니다♡
2018년에 개명하기 전까지는, 리본이 모티프인 걸리하고 귀여운 느낌의 패키지가 특징이었지만,
지금은 좀 더 심플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인기 상품은, 로즈퐁포라는 이름의, 새콤달콤한 블랙커런트와 장미, 핑크 페퍼를 조합한 이 향수♩
50ml로 1만8000엔 전후, 100ml로 2만5000엔 전후의 가격입니다.
메종 프레그랑스 브랜드 3 “Diptyque”
다음으로 소개할 것은 Diptyque(디프티크)입니다.
1960년대에 파리의 생제르맹 거리 34번지에서, 3명의 크리에이티브한 친구들이 함께 만든 화장품 회사입니다.
향수 뿐만 아니라 프레그런스 캔들, 페이스 케어, 바디 케어도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 셀럽들에게도 인기 있는 가게♩
인기 향수 중 하나는, 오로즈입니다. 진짜 장미와 같은, 리얼한 꽃의 향기가 특징입니다＊
라벨에 그려진 모노크롬 그림도, 상품의 향기에 따라 디자인이 다르니 주목해주세요.
이것은 필로시코스입니다. 그리스어로 무화과의 친구라는 뜻으로, 과일 같고 상쾌한 향기입니다.
무화과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탐다오는, 우디 계열의 향수입니다. 살짝 달콤한 향이 나서, 여성도 남성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좋아하는 향이라면, 그와 함께 사용하는 것도 멋질 것 같네요＊
디프티크의 가격은, 50ml로 1만3000엔 전후입니다.
향수와 같은 만큼 인기 있는 프레그런스 캔들은, 8690엔 정도입니다. 이것은 선물에 최적의 아이템입니다＊
메종 프레그랑스 브랜드 4 “MAISON FRANCIS KURKDJIAN”
MAISON FRANCIS KURKDJIAN(메종 프랑시스 쿠르잔)은, 프랑스에서 태어난 고급 향수 전문점입니다＊
왼쪽 분은, 조향사 프랑시스 쿠르잔 씨입니다. 장폴 고티에나 버버리, 니나 리치 등에서, 수많은 센서 상품을 만들어온 향수계에서 매우 유명한 분입니다.
희귀한 에센셜 오일을 호화롭게 사용하고 있으며, 조합 기술도 세계 최고의 수준입니다♩
인기 상품은, 아쿠아 시리즈. 생명의 원천인 물을 표현한, 상쾌함과 투명감과 청량감과 과일 향이 조화를 이룬 향기가 특징입니다.
이것은 아라 로즈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를 모티프로 한, 희귀한 장미를 두 종류 사용한 품격 있는 향입니다♡
그런 메종 프랑시스 쿠르잔은, 보시는 것처럼 패키지가 콤팩트 사이즈로 귀여운 것도 인기 이유입니다＊
선물로 받으면 기쁜 향수입니다♡
가격은 35ml로 2만엔 전후, 70ml로 2만~3만엔 전후입니다.
➡ MAISON FRANCIS KURKDJIAN의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