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세레모니!? 배첼러 스타일의 프로포즈로 부부가 함께 놀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19.10.30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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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첼러, 보고 있나요?

배첼러 재팬, 화제죠.

잘생기고 부자인 독신남(배첼러)이 결혼 상대를 두고 20명의 미녀가 경쟁하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방영 중인 결혼 활동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중 여러 차례 "장미 세레모니"가 열리며, 여성의 수보다 적은 장미가 준비되어 있고, 배첼러는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만 장미를 줍니다.

장미를 받지 못하면 퇴장.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장미를 얼마나 계속 받을 수 있는지가 배첼러 재팬에서의 승부입니다.

그 배첼러가 "장미를 받아주시겠어요?"라고 하는 장면은 인상적이고 약간의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정말 프로포즈를 배첼러처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프로포즈의 장미는 100송이 혹은 108송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전통적인 이미지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좀 허세 같고 과장되었고 부끄럽고 용기가 나지 않는... 남성들은, [1송이의 장미]로 장미 세레모니처럼 "장미를 받아주시겠어요?" 라고 해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몰라요?!

조금 농담처럼 들려서, 그녀도 웃으며 "네, 물론이죠♡"라고 대답해 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배첼러 스타일의 1송이 장미로 프로포즈한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장미 1송이 정도는 가지고 가기 쉽고, 발견되더라도 과연 1송이로 프로포즈할 줄은 그녀가 생각하지 않을 것 같으니, 서프라이즈 감이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배첼러 재팬 보고 있어요!"라는 보통의 남성들에게는, 큰 장미 꽃다발은 부담이 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런 농담을 그녀가 이해해줄 것 같은 분들은, 꼭!

배첼러 스타일 프로포즈 해보세요♡

2차회 게임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2차회에서 신랑 측 게스트가 모두 정장 차려입고, 배첼러 스타일의 장미 세레모니를 진행한 신부님도 계세요.

장미 세레모니 때는, 배첼러의 옆 테이블에 장미가 이렇게 피라미드 형태로 놓여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리 투표 형식의 퀴즈를 준비해두고, 정답자를 신랑 신부가 발표한 후 장미를 배첼러 스타일로 전달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몰라요*

배첼러 재팬, 좋아하세요?

2017년에 시즌 1이 시작되어 벌써 3년째인 배첼러 재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는 충격적인 결말이 뒤섞여, 화제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 연애 다큐멘터리입니다*

화제이기도 하고 캐치하기도 하니, 자신에게도 적용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남편과 장미 세레모니를 하며 놀고 있는 부부... 상상만 해도 신나고 부럽습니다♡

(다음에 남편에게 "해줘!"라고 부탁해볼 생각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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