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단축♡ 초대장에 경조사용 우표 붙이는 효율적인 방법 소개♩
2020.05.26 게재
초대장의 우표 붙이기, 의외로 힘들어!
결혼식의 날짜와 장소, 당일 역할에 관한 요청, 2차 모임의 안내 등 매우 중요한 정보를 게스트에게 전달하는 초대장*
내용이 모두 준비되고, 수신인 주소 쓰기도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봉투와 회신 엽서에 우표를 붙이는】 작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작업이 의외로 어려워.......!!
해피 그리팅 우표와 같은 스티커 타입이라면, 떼어내서 붙이면 되지만, 많은 신부님들은 이 【경사용 우표】를 사용하죠.
경사용 우표는, 먼저 찢어지지 않도록 한 장씩 잘라내고 (← 여기서 가장 긴장!)
흘리지 않도록 풀을 바르고 (물에 적셔서),
그리고 곧게 붙여야 합니다.
간단한 작업이긴 하지만....
구입했을 때의 한 장씩 붙어있는 시트 상태에서, 점선에 따라 한 장씩 세로로 가로로 잘라내는 것이, "80명 분을 한꺼번에 하려니 시간도 걸리고, 지루하게 힘들었다" 또는 "손이 끈적거려서 싫어졌다..."라는 목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이건 효율적이다!】 우표 붙이는 방법의 비법 소개♡
그래서!
인스타그램에서 @a.h_wd_525님이 소개한 우표 붙이는 방법이 아주 효율적이라서 따라 해보고 싶어 소개합니다.
①
세로로 연결된 경사용 우표를 점선에 따라 산접어 및 계곡접기로 번갈아 접기 (지푸라기 접기)
②
가장 위의 한 장에만 수분을 묻히기
③
수분을 묻힌 우표 한 장만을 봉투에 곧게 붙이고 손가락으로 눌러주기
④
손가락으로 눌러준 상태에서 바로 아래의 우표를 잘라내기
(이걸 반복합니다!)
【신부 해킹】 이래면 우표 붙이는 작업이 쉬워져♡
@a.h_wd_525님이 소개한 초대장 및 회신 엽서의 우표를 효율적으로 붙이는 방법을 소개해봤습니다.
이 방법이라면,
✓ 처음에 한 장씩 찢을 필요가 없어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됨
✓ 붙인 상태에서 우표끼리 잘라내므로 찢어질 걱정이 없음
✓ 우표가 여기저기 흩어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음
이점이 매력입니다♡
이제 초대장 발송 준비를 하겠어요! 라는 신부님들은 꼭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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