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매끈 빛나는 질감이 매력적인 '안스리움'이 주인공인 부케가 최근 늘어나고 있어요♡

아름다운 잎사귀의 「안슬리움」＊

최근 부케나 테이블 장식에 이 잎사귀 같은, 꽃 같은, 하트 모양의 식물을 자주 활용하는 것을 보지 못하셨나요?

이 식물은 「안슬리움」이라고 합니다＊

【콩지식】안슬리움은 꽃인가? 잎사귀인가?

이 식물 「안슬리움」은 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잎사귀라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사람들은 「잎사귀 같은 모습의 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안슬리움의 꽃은 중앙에 조그맣게 튀어나와 있는 부분입니다.

그 주변에 크게 퍼져 있는 부분은 「포(苞)」라고 불리는 꽃의 뿌리에 붙는 잎사귀입니다. 안슬리움과 같은 큰 잎사귀는 「불염포(仏炎苞)」라고도 불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슬리움은 잎사귀처럼 생긴 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꽃은 중심 부분이고, 잎사귀처럼 보였던 부분은 진짜 잎사귀」입니다!

안슬리움의 꽃말은?

안슬리움의 꽃은 중앙에 튀어나와 있는 부분인데,

꽃말은 「포」의 색별로 붙여져 있습니다.

《안슬리움의 꽃말》

전체 꽃말: 사랑에 괴로워하는 마음

흰색 안슬리움: 열정

핑크 안슬리움: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

빨간 안슬리움: 열정

초록 안슬리움: 순수한 마음

안슬리움 부케가 귀여워요♡

안슬리움은 이전까지는 다소 「리조트 식물」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러스틱하고 내추럴한 다양한 분위기에 활용되는 인상입니다♡

부케에 활용하기만 해도 한층 세련된 이미지가 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안슬리움을 메인으로 한】귀여운 부케를 소개합니다.

어떤 디자인을 할지 이미지를 구상해보세요♡

안슬리움 웨딩 부케①

우아한 흰색 안슬리움과 뾰족한 초록을 묶은 스타일리시한 웨딩 부케♡

네이비와 흰색 안슬리움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안슬리움 웨딩 부케②

안슬리움과 에린지움(엉겅퀴 같은 식물)을 묶은 성숙한 느낌의 웨딩 부케.

네이비의 큰 리본이 포인트입니다♡

안슬리움 웨딩 부케③

우아한 흰색 안슬리움과 칼라의 청순한 웨딩 부케.

칼라 외에도 좋아하는 꽃을 조합해보고 싶어집니다♡

안슬리움 웨딩 부케④

안슬리움에 가는 잎사귀와 캣타입을 넣은 웨딩 부케. 손잡이가 튤로 되어 있는 것도 신선합니다＊

안슬리움 웨딩 부케⑤

안슬리움 부케는 줄기 부분을 길게 하면 세련됩니다. 묵직한 느낌의 호텔 웨딩에도 잘 어울립니다♩

안슬리움 웨딩 부케⑥

안슬리움과 「그레빌레아 리프」라는 작고 긴 잎사귀를 묶은 부케.

걸을 때마다 부케가 흔들리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안슬리움 웨딩 부케⑦

우아한 흰색 안슬리움에 칼라와 가느다란 초록을 조합한 디자인.

더스티 그린의 잎사귀를 넣으면 시크한 인상입니다＊

안슬리움 웨딩 부케⑧

안슬리움과 나비난의 호화로운 웨딩 부케♡ 사방으로 랜덤하게 묶여 있어 와일드하고 세련됩니다＊

안슬리움 웨딩 부케⑨

핑크 안슬리움만 묶어도 세련됩니다. 하얀 웨딩드레스와 잘 어울립니다♡

안슬리움 웨딩 부케⑩

나비난, 안슬리움, 장미로 만든 귀엽고 호화로운 웨딩 부케♡ 진한 핑크의 작은 꽃이 포인트가 되어 귀엽습니다＊

안슬리움 부케가 귀여워요♡

☑최근의 트렌드를 활용하고 싶다

☑세련되고 멋진 부케로 하고 싶다

☑해외 웨딩에 동경이 있다

라는 신부님께 추천하는 「안슬리움」을 사용한 웨딩 부케♡

안슬리움의 제철은 5월에서 10월입니다. 이 시기에 결혼식을 올리는 신부님은 플로리스트에게 상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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