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본 적은 없었지만! 준비 모습에서 입술을 칠할 때의【입 모양】문제
2020.12.21 게재
【의문】립스틱을 바를 때의 입술 모양에 대해
예식 전 브라이드 룸에서 찍은 준비샷*
준비샷에서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립스틱을 바를 때 의외로 고민하는 것이, 【입술 모양】에 관한 것이다.
✓ 입을 벌리는 것이 좋을까, 닫는 것이 좋을까
✓ 웃는 것이 좋을까, 무표정이 좋을까
✓ 웃는다면, 입꼬리는 얼마나 올려야 하나
등등.
확실히 이야기해보니, 입술 모양을 정하는 것이 의외로 어렵기도 하겠다...??
촬영에 익숙한 모델처럼 거울을 보고 스스로 표정을 즉석에서 만들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죠.
주변에는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카메라맨, 신랑도 있어서 입술 모양을 움직이며 어떤 게 좋을지 고민하는 것은 조금 쑥스러움도 있기도 하고...
그래서 이 글에서는, 부자연스럽지 않으며 표정도 예쁘고 귀엽게 보이는 【입술 모양】을 몇 가지 소개하겠다*
【립스틱을 바를 때의 입술 모양①】
준비샷의 사진을 보니 가장 많다고 생각한 것은, 입을 닫고 입꼬리를 살짝 부드럽게 올리는 모양*
결혼식에 맞춰 기분을 차분히 고조시키는 듯한... 그런 정통파이면서도 조용한 분위기를 느낀다.
이렇게 눈을 감는 것도, 분위기가 부드러워져서 멋지다*
【립스틱을 바를 때의 입술 모양②】
이빨을 보이며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립스틱을 바르는 것도, 정석적이고 귀엽다♡
지금 바로 결혼식 전 순간을 즐기고 있다는 분위기가 전해지는 한 장이다.
웃는 사진은 역시 밝은 분위기로 귀엽죠♡
【립스틱을 바를 때의 입술 모양③】
입을 조금만 벌리고 앞니만 슬쩍 보이는 모양은 성숙하면서도 앤뉴이한 분위기*
웃지도 않고 무표정도 아닌, 이런 표정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여성은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입술을 살짝만 벌리는 것도 멋지다*
준비샷에서는 입술 모양을 의식하자*
지금까지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지만, 립스틱을 바를 때의 【입술 모양】은 정말 중요하다*
정답은 없지만, 나중에 준비샷의 사진을 보며 “이렇게 하면 좋았을까...” 하고 고민하지 않기 위해
무심코 자신에게 어울릴 것 같은 표정과 입술 모양을 평소 메이크업할 때 찾아보는 것도 좋을 수도 있다.
만족스러운 멋진 준비샷이 촬영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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