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00엔이라니 신이야♡ DIY의 친구, 100엔샵 '세리아'에서 사고 싶은 물품 리스트

2020.01.03 게재

한 번은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100엔샵 '세리아'

결혼식 준비 중 DIY의 친구라면, 100엔샵♡

DIY의 재료부터 도구까지. 모든 것이 갖춰진 100엔샵은 정말 편리하다.

이번에는 유명한 100엔샵 중 '세리아'에 주목해보자!

예비 신부님들이 체크하고 싶어 할 세리아의 필수 구매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결혼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엔샵 세리아의 상품① 인조 꽃

먼저 소개할 것은, 인조 꽃(아티피셜 플라워)이다. 1개에 100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전문점에서 구매하는 것과 비교하면 가격이 10분의 1 정도이다. 그만큼 품질도 상응하지만, "예산을 줄이고 조금 화려하게 만들고 싶다"는 때에 유용하다.

대형 꽃에서 작은 꽃까지 다양한 종류가 갖춰져 있다.

얼마로 어느 정도의 볼륨의 부케를 만들 수 있는지, 작은 부케를 만들어 보았다.

이 부케는 흰색 수국 2개, 파란색과 분홍색 꽃 각각 1개, 그린 1개를 묶은 것이다.

5개라서, 가격은 세금 포함 550엔이다.

리셉션 공간 옆에 장식하기에 딱 좋은 볼륨♡

페이크 그린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덩굴 같은 페이크 그린은 리스에 감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왼쪽 위는 장식에 쓰일 수 있는 드라이 열매들이다.

리스의 토대도 판매하고 있었다. 리스 부케에 사용하기에는 조금 작은 크기이므로, 사용하려면 장식 아이템으로.

품질에 신경 쓰고 싶은 분들은 토대는 세리아에서 구입하고, 전문점의 아티피셜 플라워나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장식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다채롭게 색칠된 꽃들이다.

하버리움용 꽃이지만, 다양한 아이템에 어레인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에스코트 카드나 자리표의 장식으로 사용하거나, 냅킨에 장식하는 토션 플라워로 활용할 수 있다.

◆◆실제 예시 pic◆◆

이 웰컴 보드는 세리아의 수국과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주위를 장식하고 있다.

대단한 볼륨으로 귀엽다!

@86.oct1st

세리아의 드라이 열매를 리셉션 사인 주위에 흩뿌리면, 앤티크한 분위기로♡

@gift_wd0922

미니 리스는 리셉션 사인으로도 DIY 할 수 있다. 미니 이젤도 세리아에서 구할 수 있다.

@kh_wedding0224

결혼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엔샵 세리아의 상품② 포토 프레임

다음은 포토 프레임이다. 특히 많은 수가 필요한 테이블 넘버의 DIY에는 100엔샵의 포토 프레임을 사용하면 경제적이다.

종류도 이렇게 많다!

정석은, 이 앤티크 가공이 된 포토 프레임이다.

각 100엔샵마다 품종이 있지만, 세리아에서는 어두운 골드와 샤비 화이트의 두 가지가 있다.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의 스퀘어 포토 프레임도 있다.

심플하기 때문에 고급스러워 보일 것 같다♡

전 촬영 사진을 모노크롬 가공하여 장식하는 것이 추천이다.

참고로 가장 큰 사이즈의 프레임이 여기 있다. 4컷 사진용의 우드 프레임으로, 작은 웰컴 보드로도 사용할 수 있는 크기다!

◆◆실제 예시 pic◆◆

세리아의 우드 프레임에 문구를 넣은 전 촬영 사진을 장식한 웰컴 보드.

100엔샵의 아이템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세련됨이다♡

@koke____kokoko

이곳은 아크릴 포토 프레임에 콘페티를 끼워두고 펜으로 글씨를 쓴 리셉션 사인.

콘페티도 세리아의 제품으로, 재료비는 두 개 합쳐 400엔이다!

@y.k2018.09

결혼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엔샵 세리아의 상품➂ 보드

리셉션이나 웰컴 스페이스에서 여러모로 활약하는 보드.

글자나 일러스트를 그려 웰컴 보드로 만들거나, 사진을 장식하여 포토 보드로 만들거나, 손님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보드로 활용할 수 있다.

쓰임새는 정말 다양하다!

세리아에는 작은 사이즈의 보드가 몇 종류 있다.

칠판 디자인의 보드는 블랙과 그린의 두 가지다! 프레임이 나무인 것도 세련되어서 기쁘다.

프레임이 없는, 큰 사이즈의 미니 칠판도 있다.

지우고 쓸 수 있는 화이트 펜도 문구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잊지 말고 세트로 구매하자♩

코르크 보드는 3타입의 사이즈가 있다.

내추럴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아이보리의 천이 붙은 캔버스 같은 보드를 추천한다.

사진이나 엽서를 장식하거나, 드라이 플라워로 만든 미니 부케를 글루건으로 붙여도 귀여워질 것 같다♡

결혼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엔샵 세리아의 상품④ 미니 이젤

미니어처 이젤은 꼭 체크해야 할 상품 중 하나이다.

미니 웰컴 보드, 사랑 이야기 보드, 드레스 색상 맞추기 퀴즈의 안내 등을 장식하는 데 유용하다.

좋아하는 사이즈나 나무 색상을 선택하자♩

나무로 이루어지지 않은 포토 프레임 스탠드도 판매하고 있으니,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통일하고 싶다면 이쪽을 선택하자.

◆◆실제 예시 pic◆◆

이젤에 알파벳을 인쇄한 두꺼운 종이를 장식한다면, 오리지널 테이블 넘버가 완성된다♡

하나에 100엔이라서, 테이블 수가 많아도 괜찮다!

@a.e3.pre87

결혼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엔샵 세리아의 상품⑤ DIY 재료

웰컴 보드를 본격적으로 DIY하고 싶어서 대형 홈센터에 가야 할까? 하고 생각하는 신부님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개 필요한 물건이 모두 갖춰져 있는 곳이 바로 세리아다!

DIY 코너에는 판자나 나무 블록 등의 재료를 비롯해, 붓이나 니스 등의 도구도 있다.

매장에 준비된 가장 큰 사이즈의 판자는 45×30cm였다.

얇은 합판이지만, 저렴하게 웰컴 보드를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이다◎

◆◆실제 예시 pic◆◆

여기서는 세리아의 길고 얇은 판자를 조합하여 DIY한 웰컴 사인이다! 흰색 페인트도 세리아의 것이라고 한다♩

@nasan0707

세리아의 보드와 세리아의 페인트로 색칠을 하고 포스카로 글씨를 쓴 웰컴 보드.

꽃은 아사쿠사바시에서 프리저브드를 구입하고, 글루건으로 붙였다.

@pipipi.wedding

결혼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엔샵 세리아의 상품⑥ 우드 박스

금속이 부착된 우드 박스는 웰컴 스페이스의 장식 아이템이나 선물용 케이스의 DIY 재료로 인기가 많다!

@2020maybride

금속의 유무나 뚜껑의 열리는 방식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세리아 외의 100엔샵에서도 취급하고 있으므로, 정성스럽게 선택하고 싶은 분들은 비교해보자.

◆◆실제 예시 pic◆◆

"사진을 보내주세요!"라는 손님에게의 메시지 사인.

박스의 바닥에 전 촬영 사진을 넣고, 케이스의 뚜껑 부분에 흰 포스카로 글씨나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tai_haruwedding

노기 신사 부부 지키미와 장미 인조 꽃을 넣었다. 리셉션이나 웰컴 스페이스에 장식하기 위해♡

@sa__0527

결혼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엔샵 세리아의 상품⑦ 병

인조 꽃을 장식하거나 포토 프롭스, 테이블 번호를 세우는 등 다양한 장면에서 활약하는 병.

세리아에는 심플한 디자인의 병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으니 꼭 확인하자.

색이 있는 앤티크 스타일의 작은 병이나, 콩전구 디자인의 병도 있다♡

◆◆실제 예시 pic◆◆

세리아의 콩전구 병을 활용한 오리지널 자리 표!

이끼와 작은 가지, 프리저브드 플라워, 손님 이름을 인쇄한 크래프트 종이를 넣고 있다.

@maminosuke_h

결혼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엔샵 세리아의 상품⑧ 교통비 봉투

먼 곳에서 오는 손님에게 주는 교통비. 멋진 포치 봉투를 준비하고 싶을 것이다.

세리아는 특히 심플하고 세련된 포치 봉투가 많다!

이 봉투는 수리(水引) 디자인이다. 골드와 실버로 심플하다♡

성숙한 디자인의 노시 봉투.

이 외에도 100엔샵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봉투가 많이 있었다.

◆◆실제 예시 pic◆◆

세리아의 봉투에 "교통비"의 글자와 일러스트를 프린트한 트레이싱 페이퍼를 감아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심플하기 때문에 어레인지가 쉽다.

@tobe.wd1130

여기서는 부드럽고 차분한 색상의 봉투에 수리 디자인의 종이를 감고 있다.

@yuri.wedding11

결혼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엔샵 세리아의 상품⑨ 종이류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DIY에 활용하고 싶은 종이류이다.

세리아에는 트레이싱 페이퍼를 비롯해 결혼식에 사용할 수 있을 법한 희귀한 종이와 시트가 여러 가지 있다.

@927_wd_

여기서는 일본 종이 명함 카드. 부드럽고 따뜻한 색조로, 에스코트 카드에 딱 맞는 사이즈이다.

@wakana180826

마치 이끼를 붙인 듯한 잔디 시트. 내추럴한 포토 프롭스에 활용할 수 있다.

@sa.wedding0804

세리아의 레이스 페이퍼를 사용한 포토 프롭스. 걸리쉬하고 귀여운 느낌이다♡

컬러 빨대도 세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다.

@usahana0917

반짝반짝한 글리터 페이퍼도 100엔! 골드, 실버 외에도 핑크, 그린, 퍼플 등 다양한 색상도 풍부하다.

공예샵이나 인터넷에서는 한 장에 500엔 정도 하므로, 정말 저렴하다!

세리아의 글리터 페이퍼로 만든 스타 샤워. 반짝반짝하고 귀엽다!

100엔이라서, 비용을 걱정하지 않고 많이 만들 수 있다.

@chi_ha_na_

'세리아'라면 무엇이든 갖출 것 같다!

100엔샵 세리아에서 체크해 볼 제품을 소개했다.

DIY를 좋아하는 신부님은 한 번 방문해도 손해가 없다! 제품의 다양성에 놀랄 것이다!

다양한 아이템이 있어서 모두 확인할 수 없을 정도이므로, 사전에 어떤 것을 구매할지 리스트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안타깝게도 세리아는 온라인 쇼핑이 불가능하지만... 다이소는 가능하니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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