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 않다! DAISO 링클립을 이용한 테이블 넘버는 '세우는 방법'까지 알려주면 안심*

2020.06.08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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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행 중인 '테이블 넘버 받침'은 이것*

피로연의 게스트 테이블에, 표지로 두는 테이블 넘버.

현재 모두가 사용하고 있는 테이블 넘버 받침은, 다이소에서 살 수 있는 린클립*

골드의, 얇은 와이어로 만들어진 클립입니다.

이 린클립을 종이 테이블 넘버의 오른쪽 아래에 끼우고, 조금 비스듬히 테이블 위에 장식하는 스타일이 인기죠♡

인스타그램을 하는 신부라면, 자주 볼 수 있는 코디네이션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신부들 사이에서의 상식!

하지만, 이 린클립의 사용법은, 어디까지나 신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아이디어 중 하나*

그래서 당일 식장에 직원들이 테이블을 세팅할 때, "어떻게 클립을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 신부님의 후회 이야기로는

"클립이 종이의 아래쪽에서 붙여지고, 손잡이 부분도 꽉 끼워져서, 곧게 세워져 있었습니다. 모서리에 끼워서 비스듬히 세우는 것이 귀여운데, 물론 말을 하지 않은 제가 나쁘지만, 역시 슬펐습니다..."라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보통 클립은 끼워서 고정하는 것입니다. 이 아이디어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비스듬히 세운다는 것은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방법이죠......!!

처음에 사진을 보여준다면, 확실합니다♡

그래서, 그런 충격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이상적인 세우는 방법의 사진을 플래너님이나 직원님에게 보여주세요*

✓ 종이의 오른쪽 아래 모서리에 끼우고,

✓ 비스듬히 세우세요

라고 전하면 확실합니다!

자신에게는 당연한 것이, 타인에게는 당연하지 않다는 것은, 살아가는 데 있어 잊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결혼식 아이템의 사용법 하나를 보더라도, 그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작은 것이라도 반드시 사전에 공유하고 확인하여, 직원들과 의사소통을 하도록 한다면, 후회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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