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은 "바래지 않는 사랑"♡ 동그랗고 귀여운 작은 꽃 "천일홍"에 주목＊

작고 예쁜 꽃「천일홍」에 대해＊

드라이플라워에서 자주 보이는 이 꽃의 이름을 알고 있나요?

「천일홍(千日紅)」이라는 통풀과 식물입니다＊

리스를 만들거나 하버리움의 재료로 인기가 많죠♩

천일홍의 초장은 20～50cm로,

개화 시기는 7월～11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오랫동안 피어납니다＊

천일홍은 이름처럼「1000일간 계속 피어나는」 것은 어렵지만, 수분이 적기 때문에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도 거의 같은 색상을 유지합니다.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도 모양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천일홍」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죠＊

색상은 흰색, 연핑크, 진핑크, 주황색, 노란색, 빨간색, 보라색 등 따뜻한 색상의 다채로운 라인업입니다♩

천일홍의 꽃말은?

천일홍의 꽃말은 오랫동안 피는 것, 또한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도 색이 바래지 않는 것에서,

「색 바래지 않는 사랑」「변치 않는 애정」「불변의 사랑」「영원히 당신의 것」 등이 붙여져 있습니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결혼식에도 잘 어울리는 꽃이지요＊

부케로 만들면 귀여워서 소개합니다♡

《천일홍의 부케》

연핑크 천일홍만 모은 싱글 부케. 가득 차서 들 수 없을 만큼 큰 천일홍 부케는 임팩트가 큽니다♡

스타치스나 그린 등 작고 섬세한 꽃과 천일홍의 조합♡ 부드러운 분위기가 멋스럽습니다＊

지니아와 루피너스와 함께♩줄기가 가는 꽃을 많이 모으면 섬세한 느낌의 아렌지가 됩니다♡

장미와 아스트란티아(흰색 가시가 있는 꽃)와 함께하면 우아한 분위기♡

마젠타×퓨샤 핑크×그린의 조합으로 놀라울 정도로 선명한 아렌지로도 가능합니다♩

새하얀 천일홍의 작은 부케. 둥글고 새하얀 천일홍은 순백의 신부 모습에 잘 어울립니다＊

빨간 천일홍과 안개꽃의 조합. 겨울 웨딩・크리스마스 웨딩에 좋을 것 같아요♩

연핑크 장미를 메인으로 한 클러치 부케에 보라색 천일홍을 더했습니다. 짙은색 천일홍을 넣으면 부케에 포인트가 생깁니다＊

프로테아와 튤립이 들어간 와일드 부케에 진홍색 천일홍. 작지만 존재감이 있습니다♩

물론, 천일홍은 드라이플라워 부케와도 궁합이 좋습니다♡ 바래지 않으므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천일홍이 들어간 드라이플라워 부케. 연한 색감의 드라이플라워 사이에서 바래지 않는 천일홍의 빨간색이 돋보입니다＊

천일홍을 부케에 넣고 싶어요♡

작고 다채로운 천일홍은 부케의 포인트로도, 천일홍만 모아도 귀엽습니다♡

드라이플라워 천일홍은 결혼식 DIY에 크게 활약하므로 기억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