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수의 부담을 줄이고 싶다! 차량 비용을 전달할 사람이 많은 경우 생각해보고 싶은 아이디어*
2020.01.22 게재
차편비를 주는 사람이 많다…!
지역에 사는 친족이나 학생 시절의 친구, 전근 전에 관계된 회사 사람들 등.
"결혼식에 먼 곳에서 와 주시는 분이 있다"는 경우는, 먼 길을 와 주신 감사의 마음으로 차편비를 드리는 것이 매너다.
차편비를 주는 사람이 적다면 신랑신부를 대신해 부모님이 주시는 것이고,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접수처에서 차편비를 드리게 되지만, 수십 명의 대상자가 있으면 접수가 혼잡해진다.
(접수를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차편비를 접수처에서 드릴 경우에는 미리 봉투에 "〇〇님"이라고 적힌 포스트잇을 눈에 띄게 붙여 놓고, 드리기 직전에 포스트잇을 떼어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인원이 적으면 차편비를 드릴 사람(예: 다나카 씨)를 기억해 두고 다나카 씨가 오면 포스트잇을 떼어 주면 되지만,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접수처에서 맡은 축의금 봉투의 이름이나 명부에 적힌 이름을 보고 차편비가 필요한지 체크해야 한다.
수십 장의 차편비 중에서,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다나카 씨의 이름을 찾는 것은 시간이 걸리게 되고, 이는 접수가 혼잡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차편비는 가나다순으로 인덱스에*
"차편비를 주는 사람이 많다!"는 경우는 차편비를 신랑 측과 신부 측 별로 "가나다의 인덱스 라벨을 붙여" 놓으면 친절하다*
이렇게 하면 수많은 차편비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인원이 많을 경우는 가나다로, 그렇게 많지 않은 경우에는 "타나카"와 같은 성씨를 모두 적어도 좋을 것 같다.
차편비를 주는 사람만의 명부도 만들어 함께 놓으면 더욱 친절하다.
이중 체크가 가능하므로, 전달 누락도 방지할 수 있다.
"섹션 파일" "인덱스 파일" 등과 같이 구획이 많이 있는 파일 케이스를 사용하면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할 것 같다*
차편비가 많을 경우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접수처에서 차편비를 많이 드릴 때는, 원활하게 접수를 하고 드릴 수 있도록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신랑 측과 신부 측으로 나누고 가나다로 정렬하여 보기 쉽게 인덱스를 붙이면 접수하는 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므로, 차편비를 주는 사람이 많은 경우는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자신이 준비하기 힘든 접수 리스트. 손님 이름만 넣는 템플릿은 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