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묶어 파라파라 넘길 수 있는 스타일♡【단어장처럼 꾸며진 메뉴판】이 새롭고 세련돼요＊

세련된 메뉴판을 발견했어요＊

피로연 음식 메뉴판은 어떤 디자인으로 할 예정인가요??

정통적인 것은 세로 긴 종이에 메뉴가 쭉 적혀 있는 타입이지만,

지금까지 없었던 세련된 아이디어를 발견했으니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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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북처럼 넘기는 카드 스타일♡

그것이 바로 이겁니다.

작은 카드에 메뉴 이름을 적고 하나로 묶어서 넘기며 보는 타입의 메뉴판이에요＊

이 디자인, 새롭지 않나요??

마치 단어장 같아요♩

종이 한 장을 놓아두는 것보다 자리도 덜 차지하고, 묶어두면 따로 흩어지지 않아서,

음식을 다 먹고나서 "다음은 이거♡"라고 제일 위의 카드를 넘기는 게 재밌을 것 같아요.

리본을 묶거나 꽃을 꽂거나♡

카드를 넘기는 타입의 메뉴판은 가장자리에 리본을 묶어서 묶는 것이 정통이에요＊

제일 위의 카드는 "Menu 신랑 신부의 이름 결혼식 날짜"를 적은 종이를 가져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구멍을 뚫고 꽃을 껴넣은 메뉴판도 세련됐어요＊

단어장 스타일의 메뉴판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작은 카드들을 넘겨보는 단어장 스타일의 메뉴판.

처음 테이블 세팅을 할 때 부채처럼 펼쳐 놓는 것이 귀여울 것 같아요♡

marry 내에서도 "내 결혼식에서는 이게 좋겠다!""레스토랑 같은 데서도 도입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떠들썩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