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선택한다면 이런 걸로 하고 싶다. 쓰리 스톤의 약혼반지, 개성있고 스타일리시*
2020.04.18 게재
하나가 아니라, 세 개가 좋아♡
반지 디자인 중에서 돌이 세 개 나란히 배열된 형태는 정말 정통♡ "쓰리 스톤"이라고 불리는 스타일로, 예전부터 왕도 디자인입니다♡
약혼 반지하면 다이아몬드가 세워진 핀으로 하나....라는 이미지가 큰 것 같지만, 쓰리 스톤 링도 화려하고 개성이 있으며 스타일리시해요♡ "주얼리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 기사에서는 웨딩 링을 구매할 때 후보로 고려하고 싶은 "쓰리 스톤 약혼 반지"의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헉~~ 이런 디자인도 좋다♡"라고 생각해주시면 기쁩니다*
쓰리 스톤 링에도 여러 가지 패턴이 있으니, 타입별로 구분해서 소개하겠습니다*
<①같은 크기의 쓰리 스톤>
먼저, (대략) 같은 크기의 돌이 세 개, 가로 일렬로 배열된 스타일*
보석의 가치는 그 크기로 결정된다는 말도 있지만, "크기가 큰 돌이 세 개나"라는 것은 그 자체로 임팩트가 있죠.
손가락의 폭과 딱 맞는 크기의 돌이라면, 에타니티처럼 보여서 "이 크기의 돌로 된 에타니티!?"라는 착각이 들기도 해요.
크기가 다른 다이아몬드의 에타니티와 조합해도 이렇게 귀여워요♡
<②가로 두 개는 조금 작게>
다음은 센터 스톤(가운데 돌)에 비해 사이드의 두 개 돌이 조금 작게 설정된 패턴의 쓰리 스톤 링입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센터 다이아몬드의 양옆에 메레 다이아를 하나씩 배치하는 것은 왕도 디자인이죠.
사이드의 돌을 크게 하면, 이렇게 됩니다*
오벌(타원형)의 다이아몬드로 한 쓰리 스톤 링도 스타일리시해요*
센터 다이아와 그보다 한 사이즈 작은 다이아를 두 개.
세 개의 다이아가 크기가 같고 큰 경우, 더욱 화려한 인상을 줍니다. 센터와 사이드의 돌 크기에 차이가 나면, 샤프한 인상이 됩니다.
<③컬러 스톤 조합>
사파이어나 루비, 에메랄드 등의 컬러 보석을 센터 스톤으로 하는 것도 멋져요♡
블루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의 쓰리 스톤 링.
여기서는 에메랄드*
보석으로 트리콜로르라니, 대단하지 않나요?♡
투명감 있는 블랙 보석. 이렇게 윤기가 나는 보석도 멋집니다*
핑크 다이아나 블루 다이아몬드 등, 일본에서는 컬러 보석이 대부분 메레 다이아로 센터 다이아 주위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지만, 센터로 사용하는 것도 아름답습니다*
<④희귀한 형태>
팬시 컷이라고 하는 희귀한 형태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쓰리 스톤 링도 스타일리시합니다.
예를 들어, 이것은 에메랄드 컷의 3 스톤입니다.
스퀘어가 세 개 나란히 놓여 있다니 압권입니다*
드롭형 스톤을 세 개♡ 사이드의 돌도 드롭형입니다♡
<⑤테두리는 있을까? 없을까?>
쓰리 스톤 반지에서도 세 개의 돌 주위에 테두리 유무의 디자인이 있습니다*
테두리가 있는 것은 역시 화려하죠.
같은 링에서 테두리 유무를 비교하면, 이렇게 됩니다*
다이아몬드를 작은 메레 다이아로 둘러싸면 전체적으로 사이즈가 크게 보입니다*
메레 다이아라 하기에는 큰 사이즈의 돌로 센터 다이아를 둘러싼 디자인이 귀여워요♡
마음이 두근두근하는 링을 착용하고 싶어요*
화려하고 화사한, 쓰리 스톤 디자인의 반지♡
많은 반지를 소개했지만, 여러분은 어떤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저는 테두리가 없는, 세 개가 같은 크기의 원형 다이아몬드가 배열된 것이 갖고 싶어요! 하지만 세 개 모두 오벌인 것도 동경합니다.....!!)
결혼 반지나 약혼 반지를 선택할 때.
✅ 생활하기 편한 것
✅ 무난한 것
✅ 싫증 나지 않는 것
등등 소극적인 가치관이 무의식 중에 자신의 상식이 되는 경우가 꽤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것도 좋지만, 그래도 정말 좋아하는 것은 좋아♡ 예쁜 것은 예쁘다♡는 생각도 가지고 싶고, 약혼 반지나 결혼 반지는 일생것입니다.
마음대로 좋아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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