別명 브러싱 브라이드라고 불리는♡【셀리아】꽃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2022.02.02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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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신부를 위한 꽃.

"셀리아"라는 꽃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여기 꽃이에요*

그린에서 앤티크 핑크로의 그래데이션.

그리고 가시가 있는 모양.

색과 모양 모두, 덧없는 분위기로 멋지고, 겉모습부터 "브러싱 브라이드(뺨을 물들이는 신부)"라고도 불리며, 마치 웨딩을 위해 존재하는 꽃처럼 느껴져요♡

셀리아는, 야생꽃의 일종*

이 꽃은, 남아프리카의 케이프 지역에서 자주 자생하는 꽃입니다. 프로테아 등과 같은 "야생꽃"이라고 부르는 식물입니다.

우와! 이렇게 귀여운데 아프리카 등의 꽃이라니! 잠깐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사진을 보세요.

굵고 구불구불한 줄기에, 가시가 있는 잎사귀.

"아하! 황야에 자생할 것 같은 모습이다"라는 느낌이에요.

아프리카의 더위와 수분 부족에서도 피어날 수 있는 야생꽃은, 힘차고 튼튼한 생명력의 꽃입니다.

강한 생명력으로 독특한 외모를 피어내는 "열정적인 꽃"이라 표현되기도 하고, 우리 마음을 후벼 파는 매력이 있어요*

드라이 플라워로 만들면, 이런 느낌이에요. 흐릿한 실버와 같은 앤티크한 색감으로, 신선한 것도 드라이도 둘 다 버릴 수 없는 귀여움이죠.

본 기사에서는, 【셀리아】의 부케와 웨딩 장식 꽃의 참고 사진을 소개합니다♡

결혼식 꽃 상담 전에 체크해보세요♡

① 셀리아만의 싱글 부케*

먼저, 셀리아만을 모은 싱글 부케를 픽업했어요*

가시가 있는 꽃잎 같은 것은 꽃잎이 아니라 총포(총포)입니다.

꽃의 방향이 저저곳을 향하고 있어 랜덤한 느낌이 재미있네요.

개화 정도도, 만개한 것과 봉오리까지 믹스해서*

가지를 몇 대 모은 것만으로도 에어리한 분위기가 멋져요♡

짧은 부케도 귀여워요*

② 다른 꽃재료와 믹스한 부케♡

다음은, 셀리아를 서브 꽃으로 사용하는 부케를 소개합니다*

큰 화이트 프로테아와 유칼립투스 잎과*

실버 그린 꽃을 메인으로 묶어서*

흰 장미와도 잘 어울리는 꽃재료로, 엘레강트하게 매치됩니다*

나무 열매와의 조합도, 숲 소녀 같은 느낌으로 귀여워요♡

앤티크 컬러의 수국이나 열매와 함께하여 내추럴한 분위기로♡

프린세스 라이크하게. 칼라와 셀리아의 조합은 새로운 조합이에요!

핑크 퀴션이나 프로테아 같은 야생꽃과 케이투 같은 열대색 꽃과 함께하여♡

판파스 글래스나 카스미소우 등, 색깔이 흰 드라이 플라워와 함께하여 러스틱하게*

밝은 색의 그린과 흰 장미와 조합하여 엘레강트하게♡

장미, 다리아 등 화려한 꽃재료와 함께하여 로맨틱하게♡

장미와 터키 키쿄우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을 혼합한 내추럴한 클러치 부케♡ 빨간 열매는 히페리캄이에요*

앤티크한 분위기의 부케의 포인트로♡

아스틸베나 레이스플라워와 섞어, 덧없는 인상의 부케♡

여기서도 많은 꽃재료를 혼합한 부케* 대충 캐주얼한 분위기예요*

봉오리 꽃을 메인으로 묶어♡ 뛰어다니는 실루엣도, 쫀득한 흰 열매도 귀여워요♡

③ 장식꽃

유리 돔 안에 넣어서*

독특한 형태의 셀리아. 푹 던진 듯이 꽃꽂는 것도 멋져요.

유리 용기에 우아하게 담는 느낌♡

들꽃의 분위기가 귀여워요♡

이렇게 많은 멋진 셀리아와 프로테아. 보기만 해도 반해버리네요*

비슷한 형태의 블루 아자미와 함께하면, 핑크와 블루의 조합이 귀여워요♡

④ 기타

셀리아 꽃을 그대로 머리에 꽂아 생화 장식으로. 클래식한 프린세스 같아요♡

웨딩 케이크 장식에도♡

헤어밴드에 붙여 헤드 드레스로♡

귀여워요♡ 셀리아 꽃에 주목하세요!

"셀리아"는 정말 귀엽지 않나요?♡

피는 시기는 7월~10월경.

야생꽃은 아프리카 꽃이라 운송비가 들어가거나 하는 사정으로, 일본에서 피는 꽃에 비해 가격이 비쌀 수 있지만, 존재감이 있고 사랑스러운 꽃재료*

유통은 연중 가능한 드라이 플라워가 주류이며, 생화의 셀리아를 만날 수 있다면 행운이에요!

희귀하고 조금 비싼 꽃이므로, "절대 사용하고 싶다!"는 경우 플로리스트에게 전해주고 상담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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