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펄의 매력에 빠지다. 【립사리스】라는 진주 브랜드 알고 있나요?
2021.01.04 게재
비뚤어진 형태의 바로크 진주*
바로크 진주(바로크 펄)란, 아시나요?
포르투갈어로 바로크(Baroque)는, 비뚤어지다라는 의미입니다.
그 말 그대로, 바로크 진주란 울퉁불퉁하고 비뚤어진 형태의 진주를 가리킵니다.
하지만 진주라고 하면, 보통 컴퍼스로 그린 듯한 예쁜 둥글고 원형을 떠올리게 되죠.
오랜 세월 동안 조개 속에서 둥글고 단단한 핵이 조금씩 만들어지는데, 바로크 진주는 그 과정 중에 핵 부분에 이물질이 붙어서 불규칙한 형태의 진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예쁜 둥글한 진주만이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양식 진주도 늘어나고 있어,
자연에서 생성되는 바로크 진주는 "이 세상에 단 하나, 같은 형태가 없는 개성 있는 진주"로서 액세서리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멀에도, 캐주얼한 패션에도 어울리는 유일무이한 진주*
하나씩 다른 형태는 오랜 시간 바라보면 왠지 애정이 생깁니다..
리프살리스의 바로크 진주 액세서리가 멋져요*
그렇게 바로크 진주를 사용한 액세서리를 만드는 브랜드가 있어 정말 세련된 가게입니다.
가게 이름은, "리프살리스(ripsalis)"입니다.
개성 있고 아름다운 진주와 천연석을 디자이너가 국내외에서 직접 구매하여 자연 그대로의 형태와 소재를 살리는 액세서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임에도 존재감은 뛰어납니다*
리프살리스의 바로크 진주 액세서리를 소개합니다.
아이템 특집*
바로크 진주 원형 링*
반지의 크래프트 감과 매끄러운 바로크 진주가 잘 어울립니다.
앞에서 보든, 옆에서 보든 형태가 다르다는 점이 매력 중 하나입니다.
틈새가 있는 포크 링 타입도 있습니다.
2색, 다른 색과 크기의 바로크 진주를 사용해 세련된 느낌이 납니다*
여기는 귀걸이입니다*
좌우에서 조금씩 다른 형태는 자연의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진주 3개가 이어진 샤르샤르 타입.
아코야 진주의 바로크 진주는 드문 것 같아요♩
세로로 긴 부품과 맞춰진 바로크 진주 귀걸이도 멋집니다.
얼굴 주위가 한층 세련되게 변할 것 같아요.
큰 바로크 진주의 목걸이는, 임팩트가 큽니다*
심플한 옷에 곧바로 매치하고 싶어지는 디자인입니다.
바로크 진주 액세서리가 갖고 싶어요*
하나도 같은 형태가 없는, 비뚤어진 형태의 바로크 진주.
결혼식에서는 슬렌더 라인의 웨딩드레스나 캐주얼한 분위기의 이차회 브라이덜 액세서리로 착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하나 갖고 싶어졌어요♡
➡리프살리스의 인스타그램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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