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래피를 쓸 수 없어도 괜찮아요! 해외풍 세련된 '대리석 코스터 자리표' 만드는 법＊

대리석 무늬의 자리 카드는 정말 세련되죠＊

부드러운 마블 스러운 대리석 무늬의 인테리어와 소품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매우 멋집니다.

결혼식의 자리 카드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대리석 무늬의 미니 사이즈 플레이트에, 캘리그래피로 게스트의 이름을 그린 자리 카드는 트렌디한 느낌과 외국풍의 세련됨이 넘치는 웨딩 아이템입니다＊

이렇게 대리석 무늬의 자리 카드는 핸드메이드 작가님이나 상점에 주문해서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

나도 손수 만들 수 있어요♡

@k_s___wedding님은 직접 대리석 자리 카드를 손수 만들었어요＊

준비한 것은 대리석 무늬의 코스터를 게스트 수 만큼.

그리고 중요한 게스트의 이름은 투명 라벨 스티커 용지에 세련된 캘리그래피 폰트로 만든 모두의 이름을 인쇄하고, 페이퍼 커터로 잘라 부착했다고 해요.

(이 방법이라면 캘리그래피나 필기체를 쓸 수 없어도 괜찮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라벨 스티커는 방수성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

결혼식 후에도 이 코스터를 사용해 주기 위해서는 물에 젖어도 괜찮은 방수성 스티커가 아니면 의미가 없겠죠.

이름의 사이즈는 작을수록 세련되어 보이고, 스티커인지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대리석 코스터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대리석 무늬의 코스터는 세리아나 캔두 같은 100엔샵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 수 만큼 개수가 필요하게 되므로, 그럴 경우는 매장 직원에게 상담하고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수성 라벨 스티커도 같은 100엔샵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대리석 자리 카드를 코스터와 라벨 스티커만 있으면 나 스스로 만들 수 있다니 기쁘죠.

"게스트 테이블을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게 하고 싶어요"

"나중에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 타입의 자리 카드를 원해요"

"대리석을 좋아해요"

"캘리그래피로 게스트의 이름을 넣고 싶어요"

"자리 카드를 손수 만들고 싶어요"

라는 신부님은 꼭 DIY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