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을 함께 걸어가자"♡ 결혼식에서 반지 교환 대신 '손목시계 교환' 연출이 있다!
2021.01.03 게재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반지 교환.
신랑 신부가 서로의 반지를 교환하는 "반지 교환".
끊임없는 둥근 링을 심장에 가장 가까운 왼손 약지에 끼움으로써,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사랑"을 맹세합니다♡
반지 교환이 아닌 "시계 교환" 연출이 있다!
반지 교환은 예로부터 전통적인 연출이지만,
"결혼 반지를 안 차기로 했으니 구입할 계획이 없다"
"반지가 아닌 기념품으로 하려고 했다!"
"금속 알레르기가 있어서 반지는 어렵다..."
등, 결혼 반지를 준비하지 않을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희소성은 있지만, 반지가 아닌 시계를 준비하여 "시계 교환"을 하는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시계 교환은 "앞으로 같은 시간을 걸어가자"는 멋진 의미를 느낄 수 있어, 결혼이라는 부부의 인생 출발에 적합한 연출입니다.
"사랑이나 연애 같은 건 쑥스럽다." "우리답고 솔직한 의미 있는 연출을 넣고 싶다"는 분들에게도 선택되고 있습니다*
커플 시계를 선택하고 싶다♡
시계는 좋아하는 브랜드나 디자인의 것을 선택해도 괜찮지만, 결혼 반지처럼 커플 아이템을 선택하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이 시계는 평소에 사용하기 쉬운 캐주얼한 "KLON"입니다.
이 분은 추억이 있는 커플 시계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새로 사는 것이 아니라 추억의 시계를 사용하는 것도 멋지네요.
결혼 반지를 만들고 있는 브랜드 (티파니, 까르띠에, 불가리, 아가뜨 등)에서 선택하거나, 일본 제조 브랜드 (세이코, 시티즌, 카시오)에서 선택하는 것도 커플 시계를 고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계 교환도 멋지다♡
반지 교환이 아닌 "시계 교환"을 하는 연출.
주로 인전식에서 채택되는 연출이지만, 기독교식에서 도입한 신부님도 있다고 합니다*
교회에 따라 반지가 아니면 안되는 곳도 있을 수 있으니, 일찍 플래너에게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계 브랜드에 대한 기사는 여기*
➡예식 연출 기사 목록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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