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부드러운 가루눈 같은♡ 마라익카의 링필로우에 '눈가루'를 채우는 아이디어가 새롭다*
2020.02.13 게재
세련된 링필로우 발견*
마라이카의 유리 케이스로 만든 링필로우는 신부의 정석 DIY 아이템.
드라이 플라워나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채우거나, 녹색 이끼를 깔거나, 조약돌 같은 수정을 뿌리는 것이 주류이지만…
정말 귀엽고, 색다르다♡고 생각한 디자인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마치 부드러운 눈송이 같은 하얀 알갱이 재료가 들어간 링필로우입니다.
뭐가 들어있나요??
진짜 눈이 가득 채워진 것 같은 모습의 링필로우*
뭐가 들어있을까요...
그 답은, '스노우 파우더'라는 것입니다♡
스노우 파우더(눈 파우더)란, 물과 섞으면 인공 눈처럼 눈 모양이 되는 파우더입니다.
이렇게, 부드러운 가루가 점차 눈처럼 부풀어 변화하는 모습입니다.
정말 대단해요*
해외에서는, 가정용 비닐 풀에 대량의 스노우 파우더와 물을 넣고 여름인데도 눈을 가지고 노는♩ 그런 재미있는 일을 하는 집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스노우 파우더는, 온라인 쇼핑이나 토이저러스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스노우 파우더로 만든 링필로우도 멋져요*
마라이카의 심플한 유리 케이스 안에, 새하얀 눈이 쌓인 것 같은 링필로우는 정말 세련되고 겨울 느낌이 가득해요♡
그런데, 스노우 파우더만으로는 결혼 반지가 아래로 가라앉아 묻혀버리기 때문에, 이것을 손수 만든 @kagochikanaho0402님은 100엔샵에서 살 수 있는 스펀지 '겟덥킨'도 넣어서 반지를 고정시켰다고 해요.
겨울 결혼 신부님들이나,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신부님들은 꼭, 스노우 파우더 링필로우를 DIY 해보세요*
➡라쿠텐에서 스노우 파우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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