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사람들은 이미 매력에 눈을 떴다♡ 반짝반짝 빛나는 신비로운 식물 '루나리아'의 귀여운 부케 특집
2020.08.27 게재
「루나리아」라고 들어봤나요?
이 투명한 식물「루나리아」에 대해 알고 있나요?
최근 부케의 꽃재료로도 인기라서 「봤던 것 같아!」라는 분들이 많을지도 몰라요*
<루나리아에 대하여>
루나리아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달을 의미하는 ”Luna”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실제로 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 같은 모양이죠*
일본에서의 이름은 프랑스에서 일본으로 씨앗을 가져온 고다 킨이란 분에서 유래하여 「고우다소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편평한 꼬투리가 생기고, 익으면 터져서 안에 있는 작은 씨앗과 양쪽 두 장의 꼬투리는 떨어지지만, 가운데의 칸막이 같은 얇은 막이 남습니다.
이걸 드라이로 만들면, 이렇게 아름다운 드라이플라워가 됩니다♡
루나리아를 아름다운 드라이플라워로 만들기 위해서는,
①루나리아를 시들 때까지 기르기
②떨어지지 않은 꼬투리와 씨를 벗기기
③루나리아를 표백하기
이렇게 꽤 힘든 작업이 필요합니다.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아름다운 드라이플라워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손에 의해 아름답게 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라워 산업에서는 「일본산 루나리아는 아름답지만 비싸다」「해외산 루나리아는 일본산보다 아름답지는 않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해외산 루나리아입니다. 꼬투리와 껍질을 벗기지 않고, 표백제에 담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루나리아의 색(표백할지 말지)나 씨가 있는지에 따라 마무리가 달라지니, 플로리스트에게 부탁하거나 직접 찾아서 구매할 경우에는 품질을 확실히 확인하세요.
다음으로 귀여운 루나리아 부케를 소개합니다♡
<귀여운 루나리아 부케>
루나리아×가스미소의 웨딩 부케♡ 반짝이는 루나리아와 보송보송한 가스미소의 조합이 색다르고 귀엽네요*
루나리아, 실버 데이지, 라그라스, 라스카스, 가스미소, 소프트 스토브, 풍선 양귀비, 테일 리드를 조합한 화이트 부케.
라그라스와 테일 리드 등 보송보송한 꽃재료를 넣은 것이 포인트예요♡
흰 색 야마시다와 루나리아를 사용한 볼륨 있는 웨딩 부케. 심플한 드레스에 매치하면 세련되게 코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스미소, 라그라스, 루나리아를 핑크 리본으로 묶은 부케. 세련되면서 러스틱 웨딩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수국과 루나리아의 드라이플라워를 조합한 부케. 탈색되지 않은 루나리아는 갈색 빛이 돌고, 그것도 또 하나의 맛이 있어요*
작은 드라이플라워와 루나리아를 묶은 내추럴 부케. 큰 꽃을 넣으면 이미지가 변하지만, 반투명의 루나리아라면 분위기는 그대로 세련되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큰 프로테아를 메인으로 한 웨딩 부케* 포인트로 조금만 루나리아를 넣었습니다♡
루나리아를 부케에 넣고 싶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신비로운 식물「루나리아」.
트렌디한 꽃재료이니, 꼭 활용해 보세요♡
➡꽃재료의 기사 목록은 여기*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