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피가 작고 이상하게 구부러지지 않는! 게스트 카드가 '명함 사이즈'라면 게스트도 기뻐할지도 몰라＊

게스트 카드에 대한 제안 ♩

초대장에 동봉하여 결혼식 당일에 게스트가 가지고 오도록 하는 게스트 카드.

접수처에 와서 그 자리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기입하여 접수처에서 전달하는 방법으로 하면, 접수 대기열의 혼잡을 완화하고, 식 후 앨범이나 책자에 끼우기만 하면 되니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하지만 동시에,

“게스트 카드를 잃어버렸다”

“게스트 카드를 가지고 오는 것을 잊어버렸다”

“엽서 사이즈는 약간 커서 게스트 카드가 구겨졌다”

등의 상황도 자주 발생합니다.

명함 크기의 게스트 카드는 어떠세요?

그래서 제안하고 싶은 것이, 【명함 크기】의 게스트 카드＊

게스트 카드는 엽서 사이즈가 기본이지만, 그보다 한 번이나 두 번 작게 명함 정도 크기로 하는 아이디어도 추천합니다.

게스트 카드를 명함 크기로 하면,

지갑이나 작은 파티 백에 넣을 수 있어,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리거나 구겨지는 일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입니다＊

특히 남성은 가방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여성의 결혼식용 가방도 매우 작아 엽서 사이즈 카드를 넣으면 미묘하게 닫히지 않는... 그런 일도 자주 발생합니다.

하지만 명함 사이즈라면 게스트에게도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게스트 카드를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

알아차릴 수 있도록, 대지에 끼우는 것이 ◎

다만, 초대장에 동봉하여 보낼 때는 다른 종이 아이템에 섞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확실히 알아차릴 수 있도록 이렇게 대지에 끼워서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kumi__kk님의 주문 게스트 카드는 한 장의 종이에 끼우는 타입으로 세련되었습니다♡

대지 부분에는

“이 카드를 명부로 대신하겠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기입하신 후 당일 접수처에 전달해 주세요.”

라고 써두는 것이 ◎

두 개 접는 타입의 대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명함 크기의 게스트 카드도 좋을 것 같아요 ♡

명함 크기의 게스트 카드는,

・부피가 크지 않고

・작은 지갑이나 가방에 들어가므로

게스트에게도 기쁜 사이즈의 종이 아이템입니다＊

앞으로 수제로 만들거나 주문·구매를 생각하는 신부님은 꼭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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