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리티는 있지만 부끄럽지 않은♡답장 엽서의 우표는 '모노크롬 초상화'로 만드는 것이 세련돼!
2020.09.08 게재
답장 엽서의 오리지널 우표는 어떻게 할까?
지금까지 결혼식 초대장의 답장 엽서에는 '경사용 우표'를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오리지널 우표'를 만드는 것도 인기가 많아요♡
(우체국의 홈페이지나 LINE@를 통해 쉽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전 촬영 사진을 사용하거나 오리지널 로고를 넣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어요*
➡오리지널 우표의 주문 방법*
➡오리지널 우표와 요금 별납 우편 중 무엇이 더 좋을까?
하지만 오리지널 느낌을 내고 싶지만,
☑전 촬영을 하지 않아서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이 없다
☑전 촬영 사진을 우표로 만드는 것은 부끄럽다
☑로고를 만드는 센스가 없다
☑로고라면 손님들에게 '이건 어떤 마크지?'라고 전달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어요.
오리지널 우표를 '캐리커처'로 만드는 것이 멋지다♡
"오리지널 우표를 만들어 보고 싶지만, 사진이나 로고를 사용하는 것은…"이라고 생각하는 신부님께 추천하고 싶은 것은,
"신랑 신부의 캐리커처"를 오리지널 우표로 만드는 것이에요*
캐리커처라면 사진보다 부끄러움이 줄어들고, 로고보다도 이해하기 쉬워서 남자분들도 "멋지다", "이런 느낌의 사람과 결혼하는구나!"라며 결혼식을 기대하게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인스타그램이나 민네 등에서 멋진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분을 찾아,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에게 그려 달라고 해보세요*
캐리커처는 관광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특징을 과장해서 그린 카리카처가 아니라, 선만으로 모노크롬의 내추럴한 느낌의 것이 인기예요♡
답장 엽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배경을 흰색으로 하는 것이 정석이에요*
캐리커처 일러스트 데이터도 구입하면, 종이 아이템이나 웰컴 보드, 플리 기프트의 감사 태그 등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오리지널 우표는 '캐리커처'가 귀엽다♡
초대장 답장 엽서의 '오리지널 우표・프레임 우표'는 캐리커처로 만드는 것이 멋져요♡
"어떤 디자인으로 할까?" 고민 중인 신부님은 캐리커처도 후보로 넣어 보세요*
➡오리지널 우표의 주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