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보틀로 화제의 그것! 이름을 넣을 수 있는 터치 앤 고 커피, 결혼식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듯
2020.03.07 게재
화제의 터치앤고 커피, 벌써 가봤나요?
도쿄・니혼바시(日本橋)에 있는 커피숍 "터치앤고 커피(TOUCH-AND-GO COFFEE)"입니다.
LINE으로 미리 상품을 주문하고, 지정된 시간에 가게에서 병 커피를 받을 수 있으며, 라벨에는 이름을 넣어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커피 가게입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도 이미 화제가 되고 있어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소개하겠습니다♡
주문에서 수령까지, 이런 흐름*
터치앤고 커피를 주문하려면, 먼저 LINE에서 친구 추가를 하고 사전 주문을 해야 합니다.
(당일 아침 5시부터 그날의 접수가 시작됩니다.)
(매장 패널에서도 예약할 수 있지만, 예약이 가득 차서 매진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가게에 가기 전에 미리 주문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LINE의 채팅 화면에서, 수령 시간이나 기본 음료(블랙 or 라떼), 우유 종류, 단맛, 향 등을 선택해 나갑니다.
커피는 산토리의 BOSS가 프로듀스♡
모든 선택이 완료되면, 라벨 이름에 인쇄하고 싶은 이름이나 말을 입력하고 결제합니다.
가게에는 아파트의 우편함처럼 생긴 로커가 줄지어 있어, 거기서 자신의 번호의 로커를 열고 커피 병을 받습니다.
이렇게 음료를 구매하는 건 새로운 감각으로 재미있죠♡
추천 보틀로도 인기
그런 터치앤고 커피는,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 팬들이 자신의 좋아하는 멤버나 캐릭터의 이름을 넣는 "추천 보틀"로도 인기이며,
오타쿠계에서는 하나의 오타쿠 활동 아이템(?)으로 정착해 가고 있습니다.
단, 이름 아래 라벨의 색상을 선택할 수 없는 점은 주의하세요!
어떤 색상이 나올지는 완전히 랜덤이므로, 마음에 드는 담당 컬러나 이미지 컬러가 나오도록 자신의 모든 운을 하늘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가챠(gacha) 같은 감각은 두근거림이 있죠!
(중에는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자주 다니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그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결혼식에서도 쓸 수 있을지도♡
그런 터치앤고 커피의 커피 병을 결혼식에서 사용하는 아이디어도 멋집니다.
예를 들어 라벨의 이름을 "GROOM"과 "BRIDE"로 하면, 한 번에 웨딩 느낌의 병으로 변신♡
이것은 병 안에 꽃을 담아 접수 사인으로 활용한 아이디어*
꽃병으로, 하나 꽂이로 사용하기에도 좋을 듯합니다♡
니혼바시・터치앤고 커피가 궁금하다
도쿄・니혼바시에 있는 터치앤고 커피*
라벨 이름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어서,
・자신의 이름을 넣거나
・그날 만나는 친구의 이름을 넣어 선물하기
・숫자도 넣을 수 있어, 기념일에 사러 가기
・추천의 이름을 넣거나
・GROOM과 BRIDE로 해서 결혼식에서 사용하기
다양한 사용 방법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가져갈 때나 선물할 때는 투명한 가방에 넣으면 귀여워요♡
한 번 가보고 싶은, 지금 가장 궁금한 커피 가게입니다*
➡터치앤고 커피의 공식 페이지はこち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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