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고 자연스러운 매력. 【타윤】과 부풀어 오른 신부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이 요즘 트렌드♡
2020.08.17 게재
이런 포니테일은 어떠세요?
인기 있는 신부 헤어스타일 - 로우 포니테일.
푹신푹신한 볼륨 스타일부터 한 가닥으로 정리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종류의 아레인지가 있지만,
이 기사에서 주목하고 싶은 것은 【처지】 포니테일♡
"처지"라는 단어는 평상시 쉽게 듣지 못하는 말이라 익숙하지 않지만, 간단히 말하면 느슨하게 부풀어 오른 형태입니다.
즉, 처진 포니테일이란...
귀 뒤나 목덜미의 머리카락을 조금 당겨서 전체적으로 부풀어 오르게 하고, 느긋하게 둥글게 처진 포니테일을 가리킵니다.
중심이 낮고,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길 수 있는 점이 포인트♡
다양한 처진 로우 포니테일 아레인지를 소개합니다♡
【신부 헤어】처진 포니 아레인지♡
①
처진 포니테일은 뒤에서 보면 귀나 목덜미가 머리카락으로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
묶는 위치도 조금 아래쪽입니다.
하지만, 이 푹신한 느슨함이 귀엽죠♡
②
움직임과 공기감이 있는, 처진 포니♡
푹신하게 크게 당긴 머리카락을 액세서리로 눌러주어 더욱 강약을 부여한 것이 세련되었습니다.
③
헤드 드레스를 드라이 플라워 장식으로 상하 두 군데에 장식한 처진 포니.
실루엣이 일반적으로 묶었을 때보다 둥글게 되어 있습니다♡
④
머리카락 양이 많고 볼륨이 풍부한 처진 로우 포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귀나 목덜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머리카락의 푹신한 존재감이 굉장합니다♡
⑤
머리카락의 "처진 느낌"에 따라 꽃 배경 헤어밴드를 두른 포니테일 헤어도 둥글어서 귀여워요♡
세련된 느낌의 신부 헤어입니다♡
포니테일은 처지게 만드는 게 귀여움의 포인트*
머리카락을 일부러 푹신하게 묶으면 실루엣이 처지게 부풀어 오른 포니테일 아레인지가 됩니다.
피로연의 색 변경 또는 2차 회식에서 로우 포니테일로 할까 고민 중인 신부님께 꼭 선택해보시기를 권장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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