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크롬으로 멋지게♡ 초대장 봉투 장식지를 【우리의 사진】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2020.03.27 게재
귀엽지 않나요?
봉투 안쪽을 귀엽게 꾸미는【장식지】*
봉투를 열었을 때, 이렇게 안쪽이 화려하다면, 기분이 확 밝아질 거예요♡
결혼식 초대장의 봉투도, 안쪽까지 신경 써서, 장식지로 귀엽게 꾸미고 싶어요♡
디자인은 일반적인 꽃무늬나 메시지 등도 괜찮지만, 역시 가장 임팩트가 있는 건【신랑 신부의 사진】이 아닐까요*
웨딩스럽고, 인격이 전해지며, 개인적이고*
자신의 사진을 크게 실어놓는 것은 "조금 부끄러울지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예를 들어
✅ 매우 친한 친구에게만 보내기
✅ 가족에게만 보내기
같다면 가능할지도???♡
좀 부담스럽다면, 흑백으로 가공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또!!!
컬러 사진이 아니라, 모노크롬 혹은 세피아 가공으로 바꾸면, 세련된 필터가 적용되어 "내가! 내가!" 하는 느낌도 줄어들어, 도전하기 쉬워질 수 있어요♡
해외 방에 붙어 있을 것 같은 포스터 인테리어처럼 멋져요*
사진을 작게 만드는 아이디어도 있어요♡
작은 이미지를 연결해 영화 필름처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는 세피아 버전♩)
사진을 많이 그리드 형태로 표시시키고, 각각의 사진 크기를 작게 하면, 더 "사진 느낌"이 줄어들어 패턴처럼 보입니다.
수고스럽게 찍은 웨딩 포토.
우리 집 앨범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만이 아니라, 게스트들도 분명 "보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좋아하는 사진을 많이 나열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보여줍시다♡
저라면, 이런 초대장을 받고 싶어요♡
초대장 봉투의 장식지를, 우리 사진으로 만드는...라는 아이디어입니다.
"주장이 너무 강해서, 나는 부끄럽다!"라는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결혼식은 특별하잖아요♡
행복한 신랑 신부를 모두 보고 싶어할 거예요♩
저는, 이런 초대장을 받으면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아요♡(받고 싶어요♡)
여러 방법이 있으니, "하고 싶은데 뭔가 부끄러워...." 하고 고민하고 있었다면, 흑백으로 하거나 그리드 표시로 하여, 세련되게 보이게 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도 있으니 꼭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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