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과 똑같은 것은 싫어. 항상 기본이지만... "제대로 요즘 스타일의 부케 네일"은 어떤 걸까?
2020.03.31 게재
유행이 좀 지겨워질 법한 디자인
이 네일.
제가 3년에서 4년 전쯤에 했던 네일 아트 사진인데, 이
✅ 드라이플라워로 부케를 만들고
✅ 골드 와이어로 리본을 만들어 부케를 묶는
느낌의 네일 아트는, 몇 년째 계속 유행하고 있어서, 요즘은 "조금 예전부터 너무 많이 있는 느낌"이 들어요.
(혹시 그런 건가요.......??)
같은 아이디어나 디자인이 계속 업데이트되지 않으면, 쉽게 구식으로 보일 수 있어서, 항상 조금씩 지금 이 순간을 포착하는 아렌지나 접근법을 통해 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기사에서는, 인스타그램에서 찾은 부케 네일 중에서 "이건 좀 새로울 것 같아♡" "이건 지금 해도 신선할 것 같아♩"라고 생각한 네일 아트만 소개합니다.
봄이면 부케 네일을 하고 싶어지는 시즌.... 올해는 작년과 다른 부케 네일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조금 현대적이고 신선한 부케 네일 특집♡
<1>
꽃 부분은 이전과 같이 드라이플라워지만, 리본이 손으로 그려진 게 귀여워요.
큰 리본이 부풀려 묶인 모습이 사랑스럽고, 정통적인 모습과는 다릅니다*
<2>
모든 꽃이 손글씨로 그려진 것♡
하얀 라인도, 반짝이는 꽃 부분도 스타일리시해요♡
꽃가게 포스터의 일러스트 같아 멋져요♡
<3>
리본 부분이 오로라 필름으로 되어 있어요.
세로 길게 묶인 부케 모양도, 뭔가 루나리아 같아서 스타일리시해요*
<4>
드라이플라워가 아닌, 쉘 플레이크로 만드는 꽃♡
반짝이는 조개 표면이 멋져요*
<5>
튤립 3송이만 있는 (게다가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부케는, 한국 스타일 같아서 귀여워요♡
간단하게 손글씨로 그려진 것도 자연스러워요*
<6>
리본 부분을 그대로 리본 모양의 메탈 파츠로 만들었어요.
<7>
가득한 큰 부케가 아니라, 에어리한 3송이만 있는 작은 꽃 부케 같은 모습이에요♡
이 정도로 덧없을 정도가, 요즘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인기 네일 아트도 업데이트하고 싶어*
드라이플라워로 손톱 위에 부케를 만드는 부케 네일 아트는, 몇 년째 계속 인기입니다.
내추럴 & 보타니컬한 느낌으로 귀엽지만, 이제는 정통 중의 정통이라서, "확실히 예쁘긴 한데, 뭔가 이미 많이 본 것 같아...." "조금 다른 디자인으로 하지 않으면 신선함이 없을 것 같아"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약간의 아렌지를 하면 신선해지고, 훨씬 귀여워지므로, 지혜를 짜내서 조금이라도 업데이트할 수 있다면 최고예요♡
정통 & 왕도 디자인 속에서도 "자기다움"과 "현재감" 같은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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