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좋아하는 신랑신부라면 꼭! 해외 웨딩의 정석 여흥 '샷보드'가 뜨겁다

2020.04.19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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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해외 결혼식에서 시작되어 일본에서는 아직 본 적이 없는, 재미있는 연출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찾아보다가...

이런 것을 발견했습니다!

신랑 신부가 긴 판자를 들고 위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 사진.

도대체, 두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겠어요?

함께 술을 마시는 여흥입니다*

사실 이건 신랑 신부가 술을 마시는 거예요*

긴 판자에는 컵이 들어갈 구멍이 뚫려 있어서, 거기에 샷 잔을 넣고 "셋, 둘, 하나"에 마십니다. (이 판자는 샷보드라고 불립니다)

마시는 속도가 맞지 않으면 쏟아지기도 하고, 의외로 어려운 이 게임.

신랑 신부의 호흡이 딱 맞는 것을 손님에게 보여줍시다♩

판자 뒷면에는 메시지나 결혼식 날짜 등을 적어 두는 것이 기본♡ 사진 촬영 기회입니다!

대인원으로 함께 마시는 것도 멋져요!

긴 샷보드를 사용해 몇 사람이서 술을 마시는 것도 신나 보일 것 같아요*

2차례 모임 등 게임에서 참가자를 모집해서,

"몇 분 안에 마실 수 있을까?"

"넘치지 않고 마실 수 있을까?"

등의 실습형 퀴즈 게임에도 좋을 것 같아요♡

신랑 측, 신부 측 팀으로 나누어 어느 쪽이 먼저 마실 수 있는지 대결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물론, 술이 아니어도 주스라도 괜찮아요♡

샷보드의 주의 사항*

샷보드의 연출 및 여흥을 할 때는, 쏟아지면 대재앙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있으니, 레드와인이나 색이 진한 술을 넣는 것은 자제합시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마실 수 있으니, 작은 샷 잔을 사용하고 마시는 양은 잔의 반 정도로 줄여 둡시다.

술을 좋아하는 신랑 신부에게 딱 맞는 연출♡

샷보드를 사용하여 신랑 신부가 호흡을 맞춰 술을 마시는 연출과 여흥을 소개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신랑 신부에게 딱 맞는 연출이에요♡ 2차 모임의 게임으로도 신날 것 같아요!

샷보드는 홈센터 등에서 목재를 잘라서 만들 수 있을 것 같으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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