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발견한 멋진 아이디어. 엄마에게 받은 요리 레시피를 접시와 도마로 이어가는 것이 대단해*
2020.09.22 게재
엄마의 전수 받은 레시피, 있나요?
여러분이 자란 가정에는 엄마의 전수 받은 레시피가 있나요?
이른바, "어머니의 맛".
그런 어린 시절부터 익숙한 가정 요리나, 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신 좋아하는 밥은 자신이 결혼한 후에도 계속 만들어서 자녀에게, 손자에게... 전해주면 좋겠죠.
레시피가 적힌 접시가 대단해...!
레시피라는 것은 보통, 종이에 적어서 노트나 파일에 정리하거나, 스마트폰에 저장해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이렇게 레시피를 전수하는 가정도 있어요♡
접시입니다...!!
접시나 타르트 반죽에 가정 요리의 레시피를 글씨로 새기는 것, 멋지지 않나요...??
디자인적으로도 세련됐어요...!♡
이 접시를 보면서 요리하고, 완성되면 이 접시에 담아 모두 함께 식사합니다.
"좋은 식기"는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게 되지만, 그것과 함께 레시피도 전수해 가는 것입니다♡
정말로, "엄마의 맛의 접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레시피는 엄마에게 손으로 써주신 것을 글씨로 새기거나, 가족 사진을 넣으면 더욱 깊이 있는 것이 됩니다.
레시피를 전수하는 아이템은 접시 이외에도*
여기에는, 주방 타올이 있습니다.
도마(커팅 보드)도*
냄비장갑(미튼)에 자수를 새기는 것도 멋집니다.
주방용품으로 추억의 레시피를 전수해 가다.
엄마의 전수 받은 레시피를 접시나 도마 등의 주방 아이템에 담아 전수해 가는 아이디어.
결혼할 시점에,
엄마가 잘하는 요리나 좋아하는 요리 하나를 선택하고,
접시에 글씨를 새기고,
혼수의 하나로 하는 것도 멋지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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