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에코백이라면 들고 다니고 싶어요♡ 오히려 가방 안이 귀여워지는 에코백을 찾아봤어요.
2020.06.25 게재
4월이 되어 여러 번 깜짝 놀랐다.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비닐봉투 유료화 의무화에 맞춰, 4월 1일부터 일부 소매점에서 이미 비닐봉투가 유료가 되었죠.
평소에 마이백을 가지고 다니지 않던 저는, 이 20일 동안에도 여러 번 계산대에서 “아! 그랬구나! 괜찮아요 손으로 들고 갈게요!”라고 반복했습니다...
뉴스는 보고 있었고 여러 번 “저 가게는 4월 1일부터 비닐봉투 유료!”라고 이야기하며 기억하고 있었지만, 쇼핑을 갈 때가 되면 마이백에 대한 건 잊어버리고 항상처럼 헤어 나가 버리는 게 좋지 않다...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SNS에서 “가방 안의 정기 아이템은 이것♡”이라며 립과 손수건과 함께 멋진 에코백을 소개하는 게시물을 보고,
“아, 에코백도 접이식이고 모양이 귀엽다면 가방 안에 항상 넣어 두고 싶어질지도...”라고 생각하며 귀여운 에코백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하고 찾아봤습니다.
이건 가지고 다니고 싶다고 생각한 에코백
<1>
marry에서 판매하고 있는 신부 에코백♡
오프 화이트의 튤 소재에 꽃과 잎이 자수로 되어 있습니다. 점심을 사러 갈 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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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쇼핑백 하면 할러즈. 영국 백화점답게 런던의 그림과 테디베어 패턴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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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백도 대표적이죠.
<3>
정말 세련되었다고 생각한 것은, 짐 탐슨의 코끼리 ♡
찾아봤지만 아마 일본에서는 팔고 있지 않고, 이건 태국의 선물로 받았다고 합니다.
키홀더 대신 가방에 달 수 있는 나일론 백이 멋지네요*
<4>
토트백이 인기인 딘앤델루카. 나일론 쇼핑 에코백도 딘앤델루카답게 심플한 디자인♡
케이스도 컴팩트하고 들기 쉽겠네요. 하나에 3500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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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펄 선글라스에 새빨간 립의 얼굴 캐릭터가 인상적인 브랜드 “아조리”에서도 쇼핑백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하나에 1만 엔이라 가격대는 높지만, 세련되고 한눈에 “아! 저거구나!”라고 알아볼 수 있으며, 무채록 하나도 통째로 들어갈 수 있는 크기라서 편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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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양이 귀엽다고 생각한 것은, 이것*
접으면 강아지 모양이 되는 에코백입니다. 가격도 하나에 1300엔으로 저렴합니다. 가방 자체도 강아지 패턴입니다.
(사랑하는 강아지 의류 용품 가게에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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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 강아지 타입도♡ 영국의 Suss and Belle이라는 회사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다른 디자인으로 고슴도치형이나 여우형 에코백이 나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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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피.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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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 귀여운 곰돌이는 의류 브랜드 나이스크랍의 이번 노벨티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컬러 배리에이션이 풍부하고 귀엽습니다.
<10>
자수가 멋진 손수건 전문점 “꿈유포(ゆめゆふ)”에서도 리넨 에코백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리넨이라서 돌돌 말아서 작아지기도 하고, 맞춤형 자수를 넣을 수도 있어서 최고예요♡ 갖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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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도 마음에 드는 걸로 하고 싶어요.
어차피 에코백을 가지려면, 대충 선택한 마음에 들지 않는 걸 갖고 싶지 않고, 애착이 가는 귀여운 것을 선택하고 싶어요*
옷이나 화장품과 같은 느낌으로, 좋아하는 디자인의 나일론 백을 찾을 수 있다면 앞으로 즐거움이 더 늘어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