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카피하면 사진작가 수준의 사진을 셀프로 찍을 수 있을지도 몰라♡ 웨딩 슈즈&링 사진 모음
2020.05.01 게재
집에서 귀여운 사진을 찍어보자♩
"웨딩 슈즈와 반지를 귀엽게 사진으로 찍어보는 것"은 정말憧れ지 않나요?
憧れ 브랜드의 웨딩 슈즈와 결혼・약혼 반지.
둘 다 애착이 가는 아이템이니, 사진 작가님에게 멋지게 사진을 찍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사진 작가님에게 "이런 각도로 부탁드려요!"라고 전하기 위해 여러 사진을 보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 사진, 나도 집에서 찍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웨딩 슈즈와 반지 사진은 배경이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진 작가님께 꼭 찍어주셨으면 하는 각도를 2장 정도 부탁하고, 나머지는 스스로 촬영해도 괜찮지 않을까...? 라고.
(물론 프로 사진 작가님이 찍은 사진에는 미치지 않겠지만, 결혼식 당일은 웨딩 슈즈와 반지 촬영에 시간을 할애하기보다는, 손님이나 우리 사진을 찍어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답니다.)
똑같은 각도로 촬영한다면, 귀엽게 찍을 수 있으니 꼭 집에서 촬영해보세요♡
<웨딩 슈즈와 반지 사진>
웨딩 슈즈의 굽에 약혼 반지를 끼워넣고. 초점은 꼭 슈즈와 링에 맞추고, 배경은 집이라는 것이 분간되지 않을 정도로 흐리게 만들어줍니다.
웨딩 슈즈 상자 위에서*
결혼 반지를 끼워넣을 때는 이렇게. 균형을 잘 보고 조심스럽게 올려보세요♡
결혼 반지를 앞쪽과 뒤쪽에 쌓아서. 굽에 비즈가 달린 웨딩 슈즈라면 고정하기 쉽고 촬영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창가에서 웨딩 슈즈를 바깥쪽으로. 결혼 반지는 굽부분에 하나씩*
굽에 반지를 세 개 쌓아두고*
슈즈를 옆으로 해주세요.
신부님의 약혼 반지와 결혼 반지만 굽에. 그의 반지는 그의 가죽 신발과 함께 촬영해보세요♩
한 쪽 신발을 눕혀서, 굽에 반지를 세 개 통과시키고. 다른 한 쪽 신발은 발끝을 살짝 넣는 것이 멋스러워요.
한 쪽은 뒤집고 굽에 반지, 다른 쪽은 밑창 부분을 보여줘 브랜드 이름이 분간될 수 있도록*
반리에 초점을 맞추고. 반짝이는 웨딩 슈즈를 배경으로*
뒤집은 신발 위에 다른 쪽 신발을 세워보세요. 신발 전체의 디자인이 보이는 한 장입니다♡
굽 사이에 약혼 반리를 놓아두세요.
굽에 반리를 통과시키고, 다른 쪽 신발은 발끝을 보여주세요.
슈즈 전체가 보이는 사진*
링 박스를 중심으로, 서로 기대듯이 신발을 눕혀보세요.
반지를 세 개 세워서 배경에 웨딩 슈즈를 두세요. 세우는 것은 힘들 것 같지만, 멋진 사진이 나올 것 같아요♡
웨딩 슈즈를 뒤집어 쌓고 그 위에 반지를 올리는 아이디어. 링 박스도 함께 촬영해보세요♡
밑창에 초점을 맞춘 한 장. 반지가 신발 밑에 조용히 나타나 있습니다*
웨딩 슈즈의 앞과 뒤를 보여준 스타일리시한 한 장*
한 쪽은 일반적으로, 다른 한 쪽은 옆으로 눕혀서 굽에 반지를.
오픈 토 웨딩 슈즈를 선택한 신부님은, 발끝 부분에서 조그맣게 반지를 보여주는 것도 귀여워요♡
웨딩 슈즈의 측면에 결혼 반지와 약혼 반지를 3개 나란히 놓아보세요.
웨딩 슈즈의 굽에 반지 3개.
침대나 소파에 굽이 교차되도록 웨딩 슈즈를 뒤집어 놓고, 오른쪽에는 신부님의 결혼 반지와 약혼 반지, 왼쪽에는 그의 결혼 반지♡
웨딩 슈즈를 옆으로 눕혀서 하나의 반지에 굽이 두 발 다 들어가도록.
웨딩 슈즈 위에 다른 쪽 신발을 뒤집어 놓고. 위의 굽에 반지를 통과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찍으면 발끝의 디자인과 굽의 디자인, 반지의 디자인을 한 장의 사진에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신발을 세워서 굽 부분에 세 개의 반리를 통과시키고. 루부탱의 레드 솔을 보여주세요*
굽에 약혼 반지, 결혼 반리는 겹쳐서 바닥에 놓아요.
정말 훌륭한 균형 감각...! 반지 위에 굽을 올린 사진도 있었습니다.
마음껏 시간을 들여♡ 집에서 멋진 사진을 찍어보자*
집에서 찍을 수 있는 <웨딩 슈즈와 결혼 반지・약혼 반지>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전혀 같은 각도로"라는 목표를 설정하면, 카메라 초보자라도 정말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결혼식에서 사진 작가님에게 인물 중심으로 사진을 많이 찍어달라고 하기 위해서도, 중요한 소품 사진은 시간을 날 때 스스로 촬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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